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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05 방문자수 방문횟수 페이지뷰. 도대체 뭔가?

개인적으로는 티스토리의 관리자통계를 좋아한다.

아무래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량이 상당히 디테일해서 그렇기때문인데..

N사의 블로그를 본다면 역시 제공형블로그의 특징이랄까..

굉장히 한눈에 알아보기쉽고 깔끔해보이게 데이터가 나온다.

익히 수많은 블로거들이 알고있는 바로 그 그래프. 대체로는 자기만족의 성과같이 느끼고있는것같은게 현실이지만.

여기서 방문자수와 방문횟수 페이지뷰라는 3가지 컬러가 있는데.. 보통 자기 today와 total정도만 관심이 있지, 이게 무슨의미인지 정확히 잘 모르는사람들이 있다.

방문자수 : 말 그대로 방문한 사람의 수. 몇명이 찾아왔는가.

방문횟수 : 검색이든 뭐든간에 방문한 사람의 총합 

페이지뷰 : 보고간 페이지의 총 누계

설명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A라는 사람이 내 블로그에 왔다갔으면 방문자수에 1이 올라간다. 그리고 A라는방문자가 하루이내에 다시 찾아왔다면 그날 방문자수에 두번째방문한 A는 카운트가 되지 않는것. 하지만 방문횟수에서는 카운트가 1 올라간다.

참고로말하자면 일반적으로 블로거들이 투뎃이라고 생각하는부분은 방문횟수의 부분이다. 그러니 교류가 많은사람과 하루에 글을 여러개쓰는사람은 투뎃이 일반적으로 비슷한등급의 블로거치고 더 많은(근소하지만)경향이 있고, 개인사정으로 포스팅을 몇일 쉬거나했다가는 today카운트가 심하게 떨어지는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페이지뷰는 방문자들이 보고간 게시글의 총합카운트인셈인데...

굳이 N사블로거들이 죽네사네하고 벌벌 기는 저품질블로그의 관점에서 본다면 방문자수<방문횟수<페이지뷰의 구성이되는게 좋고 (사실 그렇게 될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그 비례폭이 클수록 좋다. 

이유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찾아온사람들이 내글을 읽고 다른글을 또 읽고간다는것이기때문에 로봇이나 통계가 판단하기에 "좋은정보를 많이 가지고있는 블로그"가 되기에 좋다는것이다.

이야기시작은 통계에서 볼수있는 방문자수와 방문횟수, 페이지뷰의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이 본 내용이 중요하다는게 아니다.

저품질의 방어기도하지만 사람들이 유입해와서 좋은평가를 내리고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방문자들의 시선을끌어서 원하는정보를 한눈에 모아서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한다는것이다.

이야기의 촛점은 N사의 제공형블로그에 맞췄지만 이는 티스토리건 다른블로그건간에 마찬가지인 이야기가 되겠다.

바로 위의 배너를 클릭하면 필자의 블로그마케팅 전략연구소 페이지의 목차로 이동한다. 참고.


Posted by aka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