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2014. 12. 11. 19:09

그사이에 많은일이 있었지만 계속해서 글을 작성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고있어서 결국은 운영방침 변경.

변경의 키워드는 병렬세계 내지는 평행우주같은 느낌이 될 예정.

같은이야기를 또쓰는경우가 많지만 보는관점은 서로 다른이야기들이 주류를 이룰예정. 사실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알아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다시 본격적으로 개시.

이번에는 물량전이다.

Posted by akasic

필자가 이전에 검색에 등록되는방법에대해서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블로그마케팅관련으로 찾아오는사람이 거의 없으니 아마 말해도 모를것같아서 링크해두겠다. (이전에 작성한 블로그 검색등록방법 링크)

검색등록이나 RSS는 참 중요한거기도하고..

필자의 이번 블로그 성장방식중에는 해외유입도 구축하려는 경향이있으며 일본어가 가능하다는점을 이용해서 일본에서의 유입을 구성하고싶었다. 그 진행을 위해서 필요한것이 야후에 RSS및 검색등록을 시도하는것이었는데.. 문제가생겼다. (※어째서 일본에서 유입을시키려는데 야후인가..에대해서는 연결해놓은 포스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주요언어와 검색의 상관관계 링크)

일본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검색엔진사이트는 2012년 서비스를 중단해버린 한국과 달리 야후. YAHOO다.

여기에 검색시스템을 등록할 필요가 있기는 한데....

신청을하러가보면 이런내용을 볼 수 있다.


중요한부분을 번역하자면. 

Yahoo! JAPAN은 서퍼에의한 다이렉터형 Yahoo! 카테고리와 로봇형 검색엔진 양방을 제공합니다.

Yahoo! JAPAN의 로봇형 검색엔진은 2001년~2004년, 그리고 2010년부터 Google의 검색엔진을 채용하고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의 Yahoo!는 bing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라고한다.

굳이 있지도않은 야후제팬의 로봇형검색에 노출시키려고 고생하지말고 일본유입을 생각한다면 구글에등록하러가자.


<위의 영문이미지를 클릭하면 블로그마케팅 전략연구소로 목차로 이동한다.>


Posted by akasic

블로거지를 양성하자는 목적은 아니지만, 블로거 개개인이 주최하는 나눔이나 배포같은 이벤트를 찾는방법부터 이야기해보겠다.

검색엔진에다가 키워드. "이벤트 이웃"으로 검색을 하고 정렬을 최신순으로 해보자.

물론 최신글의 반응속도가 빠른 N사의 검색엔진을 사용해봤다.


.. 많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하루사이에 거의 1000개가 넘는 게시글이 이벤트를 이야기한 포스팅들이다.

두눈 똑바로뜨고 찾다보면 이웃신청하고 스크랩만 해가면 응모가되고, 거기서 추첨을통해 선물을주는식으로 진행하는 이벤트가 많음을 볼 수 있는데.. 앞서서도 말했지만 이번포스팅의 목적은 그런데 가서 신청하거나 그런 이벤트를 진행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에와서는 많이 바뀌고, 살이붙기는 했지만 기초적으로 블로그는 웹페이지의 모임이라는 성향이 근간을 이루고있다. 이런 웹페이지가 검색엔진에서 상위에 노출되는방법은 다름이아니라 외부유입이다.

검색유입도 중요하기는하지만, 초기의 블로그들이 검색상위에 뜨기 힘든 이유중 하나기도한건 최초의 외부유입원을 끌어내지 못하기때문인 경우도 다반사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팔로워 늘리기식의 이벤트는 그점에서 굉장히 지능적이고 고효율의 방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누가생각했는지 참으로 대단하다.

뭐 글을 길게쓰지는 않겠지만, 장단점을 3가지씩 늘어놓고 마무리짓겠다.

장점 1 : 폭풍적으로 급등하는 방문자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나 처음으로 하는 이벤트인데 발이 넓은 교류이웃 몇몇이 퍼날라준다면 베스트다. 타이밍만 좋다면 평균 투뎃의 5배는 우습게 뛰어넘어갈 정도일걸?

장점 2 : 이웃추가와 교류..라는 명목으로 할 수 있는 이벤트인만큼 이걸 살린다면 새로운 교류이웃을 늘리는것도 가능하다. 역시 장점 1과 마찬가지로 처음하는 이벤트라면 두다리 세다리이상 거쳐야 인연이 닿을 사람들도 빠르게 진행자의 팔로워가 되줄수 있다.

장점 3 : 인간사는세상이라는게 있는사람한테는 사람이 잘 모이는법이다. 돈으로도 그렇지만 온라인으로도 그렇다.

하루에 만명이 방문하는 블로거가 어디에 교류신청을 걸었을때 퇴짜맞을확률은 상당히 낮지만, 하루에 100명도 안들어오는 블로그라면 거의 같은레벨의 블로그를 찾아가서 친하게 지내려고해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경우가 다반사다. 어쨋든 결론적으로 있어보일수 있다. 일전에 말한적 있듯이 우월감을 끝장나게 느낄 수 있다. (우월감에관한 지난 이야기 링크) 

단점 1 : 사람이라는게 참 야속하고 이기적인 동물이다. 상품이 너무 값이 싸거나 별 의미없는것이라면 그만큼 이벤트효과도 떨어진다. 당첨자 10명한테 슈퍼에서파는 과자 1개씩 보내주는 이벤트랑, 당첨자 2명한테 패밀리레스토랑 무료시식권 2장씩을 주는 이벤트를 상상해본다면 금방 답이 나올것이다.

덧붙여말하자면 방문자가 폭등했던만큼 폭락도한다. 맥이 장난아니게 빠지는건 어쩔수없지.

단점 2 : 필자의 오랜 교류시도경험에서 나오는 수치지만, 10명에게 시도하면 반응이 돌아오는건 그중 둘정도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도 지속적인 교류가 될 수 있는건 대응해줬던사람을 10명 모아봐야 한두명정도다.

단점 3 : 빨리 오른만큼 빠르게 폭락한다. 이게 또 마약같은 증상을 불러일으켜와서, 밑도끝도없이 이벤트를 진행하게된다면 뭐...

그래. 우월감을 느낀다고 하는정도로쓰는 취미생활이라면 좋기야 좋은데, 경제손실대비로 그렇게 추천하고싶지는 않은 취미생활이다.


아래의 영문이미지를 클릭하면 필자가 작성해놓은 블로그운영과 관련된 포스트들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면 더없이 기쁘겠다.

Posted by akasic

일전에 이야기한 주말버프와 방학버프의 이야기가 있다. (참고링크 : 주말버프와 방학버프)

오늘이야기는 이중 방학버프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블태기와도 관련이 있다.


블로그 권태기라는 의미로 블로거들이라면 왠지 대체로 알고있는 블태기.

유독 심한달이 있으니 바로 3월달과 9월달이다. 필자의 경험에따르면 3월이 9월보다 심하다.


전체적으로 많은 교류형블로거들이 겪는편이고, 이로인해서 블로그를 접거나 잠수에 돌입하는경우도 굉장히 많다.

이 이유는 가장크게 개개인의 의욕과 현실에 관련되어있다.


3월과 9월. 무슨달인가? 앞에서도 방학버프에대한 이야기를 시작했기때문에 짐작이야 하고있겠지만 개학시즌이다.

개학이 가까워오거나 개학한 다음이라면 무시할수없는 학생들의 유입이 확 줄어들기때문에 블로거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방문자가 줄어든다.

특히나 블로거 자체가 학생인경우에는 학업과 친구관계에 쫓기느라 활동이 뜸해지며 방문자의 유입이 엄청난폭으로 떨어지게되고, 교류는 자연스럽게 힘들어진다.

그로인해서 교류형블로거들은 방문자가 줄어들게되는데, 이전에 이야기한적이 있듯이 (참고링크 : 방문자수, 방문횟수, 페이지뷰) today로 표시되는 방문횟수는 교류하는 블로거가 한명 줄어들게되면 그 블로거가 찾아오던만큼 방문횟수가 내려가게된다.

이런상황이 발생하면 개학이라는 원인으로 인해서 블로거들사이로 물에 잉크가 퍼지듯 확산현상을 일으키게되는데, 이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돌게되면 블태기를 겪고있다는건 포스팅거리가 없을때 자신이 블태기라는 포스팅을 하면서 더욱이 확산현상을 일으키게된다.

블태기라는말을 단기간에 많이보게된 블로거는 점점 같이 의욕이 상실되기 쉬운데, 교류가 깊은이웃이 블태기에빠진다면 교류형블로거들의 특징상 같이 블태기에빠지게되는것이다.

본인의 의지라고는 말할지모르지만 분명한건 블로그활동에서 의욕감퇴는 주변의 영향을 받는경우가 많다. 휘둘리지말자.


Posted by akasic

검색엔진을 써본적이 있는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검색엔진을 거치지 않고서야 살아갈수 없는 21세기인것 이전에, 검색하지 않고서야 웹문서를 본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먼저 말해버리자면 제목과 본문, 그리고 타이틀은 노출시키고싶은 단어를 공통적으로 나열해주는것이 좋다.

하지만 언제나 말하듯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좀 다른이야기지만 참고하면 좋을 이야기를 아래에 링크해두니 관심있는사람은 한번 본다면 좋겠다.

필자가 작성했던 "블로그운영에서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의 링크


제목이라는 의미의 TITLE, 본문이라는의미의 ARTICLE, 태그라는뜻의 TAG. 전설의 레젠드같은거다.

굳이 참고이미지를 넣을필요도 없는 이야기지만, 검색엔진으로 조회시 결과는 아래와 같이 표시된다.

검색어는 오늘의 주제인 단어로 검색해봤다.



무엇이 보이는가?

기본적으로 제목중에 해당하는 단어가 들어있고, 포스팅 내용중에도 그 단어가 들어있다.

한개나 두개인경우도있지만 더 많이 들어있는경우가 다반사다. 거기다 알아보기 좋으라고 진한글씨로 표시까지 해준다.

제목에다가 굳이 많이 넣을필요는 없지만, 본문에서는 주제를잡고 글을쓰다보면 어쩔수없이 많이 나오기도하는게 또 주제가되는 단어다. 용어설명이라고 하기도 뭣한 낮은레벨의 용어지만, 키워드라고한다.

이전에 이야기한적있는 어뷰저블로거의 경우 (참고링크 : 어뷰저블로그의 이해 )이를 무의미하게 막 나열해서 수차례 반복하는게 과거의 노출요령이었지만 최근에는 무분별하게 키워드를 막 연속으로 늘어놓으면 오히려 어뷰저판정을 받을수있으니 주의하자.

블로거의 포스팅은 인기있는 키워드를 캐치해내고 그를 노출시키는게 요령이라고 할 수 있다. 

인기 키워드를 캐치해내는건 개인의 센스와 가치관 여하에 따라서 다르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검색시의 이야기다.

노출시를 생각한다면 키워드를 찾는것보다, 정해진 키워드를 적재적소에 사용해서 넣는것이 더 중요하다. 그렇다면 키워드배치는 어떻게하는것이 좋은가?

1. 제목작성시에는 굳이 같은키워드를 수차례씩 반복하지 말자. 한두번이면 충분하다.

상위노출이 아무리 좋다한들 제목부터 어뷰저같이 쓰여있으면 쓰겠나. 제목부터 같은키워드가 무자비하게 나열되어있다면 검색엔진에서 상위에 띄워줬더라도 사람들이 잘 안보게된다.

생각해보라. 노트북을 검색해봤는데 제목이 "좋은노트북,싼노트북,비싼노트북,고급노트북,중고노트북"이라는 제목의 글이 보인다면 보고싶겠는가? 나라도 안보고싶다.

2. 본문작성시에는 키워드가 적어도 한두번은 나오도록 해주자.

필자의 다른블로그는 IT유입이 많다. 그래서 오늘 예시가 IT가 떠오른다.

예를들어서 무선인터넷인 wi-fi의 예를 들자면, 제목은 wi-fi라고 썼는데 본문에다가는 깡그리 한글로 와이파이라고 표기해버리면 wi-fi의 검색에서 노출되기 힘들다는말이다. 효과적으로 노출시키려면 제목에 쓴 표기법과 본문의 표기법이 일치하는게 좋다.

3. 본문작성시 키워드를 너무많이 배치하지말라.

위에서도 이야기했다. 말이 이상할정도로 키워드가 많이 나왔다면 빼도좋다. 아니. 빼라. 빼도 말이된다면 굳이 넣지 않아도 된다.

4. 태그는 가능한 짧게 명사단위로.

태그의 기능이 뭔지 잘 몰라서 마치 편지에서쓰는 추신 (p.s)같은식으로 작성하는사람이 꽤 많은데, 한두개라면 몰라도 모든태그가 그런식으로 쓰여있으면 좋을게 없으니, 적어도 몇몇개는 핵심키워드로 작성해두는게 좋다. 잘 정리된 태그는 나중에 포스트가 많아졌을때 자기블로그에서 무슨내용을 적었는지 찾아볼때도 좋다.

물론 태그도 너무 반복되면 좋을게 없으니 명사단위로 끊어주면 좋지만, 예외적으로 "언어구성 자체가 키워드다!!"싶은경우에는 묶어서 써도 무관하다. 어차피 그 자체가 키워드라면 말이다.



기초적인 이야기인지라 생각나는대로 막 나열해봤다. 나중에 정리야 하겠지만 언제나될지.

위의 영문이미지를 클릭하면 본 카테고리의 글들을 한눈에 볼수있는 페이지로 이동하니 참고.

Posted by akasic

이전에 블로그 방문자를 늘리는법에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아래 링크에서 했던이야기인데.. 클릭해보면 볼 수 있다. 

처음찾아왔거나 기억이 안나는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보면 오늘의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듯하다.

필자가 작성했던 rss 추가에 관한 내용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네이버에 rss를 등록해놨다면 우선순위야 뭐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히 네이버의 검색유입효과를 볼 수 있다.

애초에 네이버에서 높은점수를 주는 키워드들은 자사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이 거의 점령하다시피 하고있기때문에 외부서비스로 이용하는사람들은 큰 영향이야 없겠지만서도, 뭔가 아니꼬운게 있어서 미운털이 박힐짓을 했다면 애써 등록해놓은 rss도 저품질의 영향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정확한 이름이 생각나지는 않지만 주술중에 언어에관한 단어가 있었는데, 내용으로 기억하기에는 '언어는 큰 힘을 가지고있다. 그 언어가 사용되고있는 영토와 범위, 민족이라면 그 힘에서 벗어나기 힘들정도로 강대하다' 뭐 이런내용인데, 비슷한거라고 볼 수 있다.

각 국가별로 주로 사용하는 검색엔진이나 포털사이트등은 전부 다르다.

그속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곳의 외부유입을 구축할 필요성은 있지만, 그게 사익(社益)에따라 움직이는 기관이나 단체와 묶여있을 경우 그 이해관계나 운영정책에 따라서 유입량이 변할 확률이 크다. 그 외부유입이 크면 클수록 해당기관의 영향을 크게받는다는말이다.

그렇기때문에 검색순위에서 크게 뒤로밀리는바람에 방문자가 급락하는 증상을 일컷는말인 저품질블로그는 비단 네이버블로거들에게만 존재하는말은 아니다.

최근의 블로그주소 변경으로인해서 필자도 네이버검색에서 제외된 상태인데, 몇개 안되는글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에는 작은 유입이지만 있었던 네이버의 유입이 이제는 차단됐다. 

수차례 검색등록을 신청해봤는데 계속 거부하는걸 보고있자니 이제는 크게 신경도 안쓰이지만 불현듯 생각나서 끄적여본다.

어찌됐든 지금의 한국의 인터넷은 네이버공화국이니까.

늘 그렇듯 마무리로 블로그마케팅 전략연구소 배너나 하나 달아놓고 가본다.

보는사람도 없지만 관심있는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참고해준다면 뭐 필자도 기쁠지도 모르겠다.


<아무것도 없지만 이게 배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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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쉽게보기 힘든 일이지만, N사의 제공형 블로그에서는 쉽게 볼수있는글이 바로

"~님이 작성하신 ~~ 잘 봤습니다. 좋은사이트 알려드릴게요 ~사이트주소~"의 광고글이다.

아래와 같이.

이런종류의 댓글은 재미있는점이 있는데, 항상 최상위에 달린 댓글에 다시달리는 댓글이라는점이다.

자세한건 다음기회에 이야기하겠지만 재미있는점이 있다.

N사의 블로그는 레이아웃의 종류에따라서 검색기능을 이용해 덧글을 찾을경우 몇가지 패턴의 위치에 덧글달기버튼이 달려있다는점이다.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2단스킨과 3단스킨 두종류의경우 정확히 일치하는 픽셀에 덧글등록버튼이 위치하기때문에 기계적인 동작으로 같은댓글들이 달린다는것이다.

찾아보고있는중이라서 완성된 정보가 아니기에 이정도만 기록해둔다.



Posted by akasic

RSS라는것을 알고있는가?

RSS는 Rich site summary의 약자로, 상시로 글이나 정보 또는 포스트가 업데이트되는 사이트에서 손쉽게 새로운글의 알림을 받아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어떻게보면 SNS에서 사용하는 공유하기나 팔로우같은 기능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블로거에게 있어서 RSS란 즐겨찾기나 팔로워랑은 묘하게 다른 개념이다.

검색엔진에서 글을 노출시키기위한 정보를 수집하는 로봇이 

외부의 도메인을 가진 사이트에서 정보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RSS를 운영하고있는곳이 많다. 

대체적으로 한국에서는 크게 네이버, 네이트, 다음, 구글등이 있는데 

사실상 네이트는 RSS서비스를 다음과 연동시켰고 구글은 자체 RSS등록서비스를 중지한 바 있기에 

사실상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등록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 검색엔진 비중이 가장 높은 네이버 (사실상 거의 독점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정도다)의 등록은 

한국어로 작성되는 블로그나 웹페이지에서는 필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다.

네이버블로거의 경우라면 자체적으로 네이버의 피드백을 받기때문에 블로그를 공개상태로만 해놓는다면 

따로 등록할 필요는 없지만, 그 외의 계정인 티스토리나 다음, 이글루스와같은 네이버에게 있어서 외부블로그들은 

따로 등록이 필요하다.

물론 다음이나 티스토리 블로거의 경우에는 다음에 RSS를 등록할 필요도 없다.

어디서 등록하는지 모르는사람의 경우에는 아래의 설명을보고 찾아가서 등록해보도록하자.

참고로말하자면 포스트의갯수나 내용이 너무 적은경우에는 등록신청을 받아주지 않는경우도 있으니 참고하도록.

다음 검색등록의 경우 https://register.search.daum.net 에서 위의 그림과같이 블로그 RSS등록을 신청하면 되고


네이버 검색의 경우에는 아무단어나 검색한다음 왼쪽 카테고리구분에서 블로그를 선택 후 오른쪽에 표시된것처럼 

외부블로그 RSS등록을 클릭하거나.

네이버 외부블로그 RSS등록  <<  좌측의 링크로 이동해서 신청하면 된다.

네이버블로거에게 약간의 꼼수를 알려주자면 필자의 포스트끝에 달려있는것과같은 손가락달기기능.

이 손가락은 다음 view에서 서비스하는것이로, 손가락이 달린다면 다음에서도 검색되는 글이 된다. 

(블로그가 통째로 검색되는게 아니라 포스트단위로 적용되지만)

다음뷰의 손가락등록은 다음기회에 이야기해보겠다.

바로 아래의 영문로고를 클릭하면 필자가 작성한 블로그마케팅의 정보들을 더 볼 수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Posted by akasic

개인적으로는 티스토리의 관리자통계를 좋아한다.

아무래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량이 상당히 디테일해서 그렇기때문인데..

N사의 블로그를 본다면 역시 제공형블로그의 특징이랄까..

굉장히 한눈에 알아보기쉽고 깔끔해보이게 데이터가 나온다.

익히 수많은 블로거들이 알고있는 바로 그 그래프. 대체로는 자기만족의 성과같이 느끼고있는것같은게 현실이지만.

여기서 방문자수와 방문횟수 페이지뷰라는 3가지 컬러가 있는데.. 보통 자기 today와 total정도만 관심이 있지, 이게 무슨의미인지 정확히 잘 모르는사람들이 있다.

방문자수 : 말 그대로 방문한 사람의 수. 몇명이 찾아왔는가.

방문횟수 : 검색이든 뭐든간에 방문한 사람의 총합 

페이지뷰 : 보고간 페이지의 총 누계

설명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A라는 사람이 내 블로그에 왔다갔으면 방문자수에 1이 올라간다. 그리고 A라는방문자가 하루이내에 다시 찾아왔다면 그날 방문자수에 두번째방문한 A는 카운트가 되지 않는것. 하지만 방문횟수에서는 카운트가 1 올라간다.

참고로말하자면 일반적으로 블로거들이 투뎃이라고 생각하는부분은 방문횟수의 부분이다. 그러니 교류가 많은사람과 하루에 글을 여러개쓰는사람은 투뎃이 일반적으로 비슷한등급의 블로거치고 더 많은(근소하지만)경향이 있고, 개인사정으로 포스팅을 몇일 쉬거나했다가는 today카운트가 심하게 떨어지는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페이지뷰는 방문자들이 보고간 게시글의 총합카운트인셈인데...

굳이 N사블로거들이 죽네사네하고 벌벌 기는 저품질블로그의 관점에서 본다면 방문자수<방문횟수<페이지뷰의 구성이되는게 좋고 (사실 그렇게 될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그 비례폭이 클수록 좋다. 

이유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찾아온사람들이 내글을 읽고 다른글을 또 읽고간다는것이기때문에 로봇이나 통계가 판단하기에 "좋은정보를 많이 가지고있는 블로그"가 되기에 좋다는것이다.

이야기시작은 통계에서 볼수있는 방문자수와 방문횟수, 페이지뷰의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이 본 내용이 중요하다는게 아니다.

저품질의 방어기도하지만 사람들이 유입해와서 좋은평가를 내리고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방문자들의 시선을끌어서 원하는정보를 한눈에 모아서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한다는것이다.

이야기의 촛점은 N사의 제공형블로그에 맞췄지만 이는 티스토리건 다른블로그건간에 마찬가지인 이야기가 되겠다.

바로 위의 배너를 클릭하면 필자의 블로그마케팅 전략연구소 페이지의 목차로 이동한다. 참고.


Posted by akasic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아무래도 방문자 숫자에 신경을 쓰게된다. 당연한이야기지만.

블로그마케팅 카테고리의 서두에서 말했던 '인지도를 가지고있지 않지만 인지도를 만들고싶은 블로그'의 성향이 기본적으로 마케팅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그를위해서는 이전글에서 이야기했듯 어뷰저가 되서도 안되지만, 다른중요한요소가 하나 더 있다.

검색유입형의 블로그가 되야한다는 점이다.


현재의 온라인상에 많이퍼진 블로그중에는 교류에 중점을 많이 둔 블로그를 볼 수 있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실제로 한국의 온라인시장에서는 그런 블로그들이 대다수 상위키워드를 점령하고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교류형을 자처하는 블로거들이 그러하지만, 교류에 어느정도 중점을 두고있는지 물어본다면 아마 포스팅보다는 댓글 교류에 시간을 5배이상 할애하는 경우가 더 많을것이다.

딱히 좋다거나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이 교류형블로거라는 성향은 양날의검이다.

늘 한국의 온라인시장에대한 이야기로 드는것은 한국의 온라인검색기반을 80%이상 점유해버린 네이버서비스인데, 이전에 말했듯이 어뷰저를 자동으로 걸러내기위해서 몇가지 조치를 취해놨다고 거의 공식적이다싶을정도로 많은이들의 견해가 일치한다.

이중 하나로 지목되는것이 바로 교류다.

광고를 기반으로하는 업체블로그의 경우, 방문자가 많이 들어오는것도 들어오는것이지만 기본성향상 다른이들과 교류를 하고앉아있을 시간이 없다.

그렇기때문에 상위노출전략을 가지고있는 블로거, 또는 그를 고용한 업체의경우는 일반적으로 교류를 하지 않는다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때문에 서로간에 댓글이 많이달리고 댓글을 남기는 교류형 블로거들로 검색상위노출의 촛점이 이동해간셈이 됐으며, 이런 상황속에서 관리를 위해서 지수라는게 생겨나게됐다.

이 지수에대한 이야기가 아마도 이글을 읽는 사람이 있다면 더 관심가는 부분일수도 있겠으나, 이건 다음기회에 이야기하도록하겠다. 한번에 묶어서 이야기하는것보다 부분부분 나눠서 이야기한다음에 정리해서 설명하는쪽이 좋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지수라는녀석은 어떤 점수체계를 가지고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확실한것은 하나 있다.

비슷한지수의 블로거들은 같은 키워드로 글을 작성했을때 비슷한정도의 포스팅수명을 가지고있으며, 지수의 변동에따라서 전체적인 키워드의 노출도가 변화하기때문에 방문자수가 시기에따라서 엄청난 편차를 가진다는점이다.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당연한 결과가 되는것이, 어느정도의 지수를 가지게되면 적당히 글을써도 상당히 상위에 노출시킬수 있는데.. 인기있는 키워드라면 하루에 수십명정도를 유입시킬수있는 키워드가 되준다.

이게 또 늪인데 늪이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교류활동으로 지수가 생성된다.

2. 글을 작성한다. 지수의 백업을받아서 방문자가 증가한다.

3. 작성했던글은 같은키워드, 비슷한지수의 블로거가 작성한글에 의해서 점점 뒤로 밀려난다.

4. 뒤로 밀려난 키워드때문에 방문자가 줄어든다.

5. 줄어든만큼 다시 올리기위해서 더 인기있는 키워드의 글을 찾게된다.

이게 반복되다보면 블로거는 점점 초조해지면서 단시간에 유입수가 많은 키워드를 찾게되고, 그런 키워드일수록 더 심하게 밀려날때 편차가 큰 키워드가 된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없을까?

실험이나 연구를하는게 아닌, 경험과 통계로 봤을때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그 시작이바로 진짜 검색유입형 블로그에 있다고 보며, 검색유입형블로그의 가장 크면서도 찾아보기 쉬운 특징이 방학버프와 주말버프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자. 그다지 자세히 볼 필요도없다.

필자가 별도로 운영하고있는 블로그의 통계자료인데, 필자도 사람이다보니 유동적인 변수들이 있어서 모든 그래프가 이상적인 그림이 아니라는점은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아무튼, 그래프상에 방문자수, 방문횟수, 페이지뷰가 가장 많은 요일을 확인해보자.











앞서말했듯 약간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많이 밀집되어있으며 월요일이 높은경우도 있다.

뭘 의미하는걸까?

일반적인 사람들의 구분을 생각해보면 학생과 직장인정도로 크게 생각해보자.

인터넷으로 뭔가 검색을한다면 주말의 검색량이 많을까.. 평일의 검색량이 많을까?

고민할것도 없다. 당연히 주말에 검색량이 더 많다. 일도 안하고 학교도 안가니까. 그시간에 검색을 한다는것이다.

이렇듯 운영하는 블로그가 주말에 방문자가 상승하는 경향을 가지고있다면 한동안은 문제가 없겠지만, 주말에는 방문자가 줄어들었다가 평일에 다시 제자리를 찾는 블로그라면 앞으로 약간 보완책을 준비해야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수도없이많은 교류형의 블로거들이 원인을 못찾고 저품질블로그에 걸려서 블로그를 접는다고 떠났지만, 실제로 저품질블로그로 확정된사람은 손에꼽을정도다.

필자가 온라인마케팅강의 교수도아니기에 함부로 말할처지는 아니지만 단언컨데, 주말의 방문자가 평일보다 적다는건 심각한문제다.

방학버프와 주말버프는 버프라는 단어처럼 반짝이는정도의 효과가 아니다. 아주 특수한경우가 아닌경우라면 성장을위해서 없으면 안되는 최중요 요소다.


다음 이야기는 이 주말버프와 방학버프를 이끌어낼수있는 이야기를 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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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a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