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운영2014. 4. 10. 18:31

최근 카페24 서버에 무슨 문제가 있었나보다.

딱히 필자가 관리하고있는 카페의 컨셉상 사용할일이 없어서 사용하지않는 카페24 아이콘..

그중 new와 추천이 어느순간부터 떡하니 자리잡고있는것.

이정도 아이콘이라면 굳이 운영자가 아니라도 많이들 익숙한 아이콘일것이다.


아무튼 원인을 찾자면 두가지.

1. 아이콘 사용허용으로 되어있거나

2. 표시목록의 상품 특성상 신상품에 new가 붙고 추천상품에 추천이 붙은것.

재미있는건 필자가 관리하는 쇼핑몰은 이름을좀 바꿔서 쓰고있는탓에 신상품이나 추천상품이라는 구분이 없다. 그래서 더 곤란하다.

뭐 두번째의 해결책보다는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콘 사용허용을 사용안함으로 바꾸는방식으로 해봤다.


1. 관리자라면 얼추 즐겨찾기 추가까지 되어있을 cafe24 쇼핑몰센터로 들어간다.

2. 상점관리 상품관리등이 적혀있는 아이콘에서 디자인관리로 이동.

3. 좌측 카테고리에서 디자인 기능설정으로 이동.

4. 세부카테고리중 아이콘으로 들어간다.

사진 한장으로 표현하자면 이렇다.


여기서 추천과 new에 사용으로 체크가 되어있다면 드롭다운메뉴를 내려서 사용안함으로 바꿔주자. 말끔하게 아이콘이 깡그리 사라진다. 참고로말하자면 그 밑으로 내려보면 안전결제와 관련된 아이콘들도있다. 아직 안달려있는 쇼핑몰들은 왠만하면 좀 달아놓는게 좋을걸?




Posted by akasic
쇼핑몰 운영2014. 4. 6. 22:49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에 상품을 등록하는사람이라면 익숙할 말이지만, 일반적인 인터넷 유저들이 잘 모르는단어가 또 FTP다.

개념상으로는 일반 블로그처럼 글에다 사진을 끼워넣는식이 아니라 웹상의 하드디스크에 이미지를 넣어놓고 불러오는식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데, 오늘은 기초이야기가 아니다. 개념이 그렇다는것만 알아두자.

카페24에서 쇼핑몰을 차리면 기본적으로 웹FTP용량을 200MB주는데, 이게 제품이 많다면 턱없이 모자란 용량이기는 하다.

하지만 기억해보면 FTP서비스를 가입한적은 없는것같고 기본적으로 줬던것같고..

용량추가서비스는 왠지 유료서비스일것같고..뭐 그런기분이겠지만 쫄지말자.

기본적으로 용량추가는 조건만 만족하고있다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니.


우선 관리자들이라면 자주 볼 수 있는 카페24의 웹FTP 페이지 화면이다.

필자도 80%를 넘기직전이 있어서 파란색 추가신청버튼을 눌러봤더니 아래와같은 메시지가 떴다.


사용량이 80%를 넘지 않아서 추가신청을 받지 않는다는것.

뭐 그래서 제품사진이 몇개 더 올라갔더니 넘어가버렸다.

그래서 다시 추가신청버튼 클릭.


처리시간은 30분정도 걸린다고하지만, 실제로 30분이나 걸리지도 않았다.

개별차야 있겠지만 필자의경우는 거의 실시간으로 확장됐으니.


융량추가신청의 약관이다. 참고해두면좋고..

여기서 용량 추가신청버튼을 클릭하면


용량이 추가됐다는 메시지가뜬다.

그리고 새로고침을해서 확인해보면


총용량이 기본 200MB였던데서 500MB 추가된 700MB로 늘어날걸 볼 수 있다.

당연히 총량이 늘어났으니 사용량의 퍼센테이지는 떨어진다.


Posted by aka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