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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24 효과적인 블로그 제목, 본문, 타이틀 작성요령

검색엔진을 써본적이 있는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검색엔진을 거치지 않고서야 살아갈수 없는 21세기인것 이전에, 검색하지 않고서야 웹문서를 본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먼저 말해버리자면 제목과 본문, 그리고 타이틀은 노출시키고싶은 단어를 공통적으로 나열해주는것이 좋다.

하지만 언제나 말하듯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좀 다른이야기지만 참고하면 좋을 이야기를 아래에 링크해두니 관심있는사람은 한번 본다면 좋겠다.

필자가 작성했던 "블로그운영에서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의 링크


제목이라는 의미의 TITLE, 본문이라는의미의 ARTICLE, 태그라는뜻의 TAG. 전설의 레젠드같은거다.

굳이 참고이미지를 넣을필요도 없는 이야기지만, 검색엔진으로 조회시 결과는 아래와 같이 표시된다.

검색어는 오늘의 주제인 단어로 검색해봤다.



무엇이 보이는가?

기본적으로 제목중에 해당하는 단어가 들어있고, 포스팅 내용중에도 그 단어가 들어있다.

한개나 두개인경우도있지만 더 많이 들어있는경우가 다반사다. 거기다 알아보기 좋으라고 진한글씨로 표시까지 해준다.

제목에다가 굳이 많이 넣을필요는 없지만, 본문에서는 주제를잡고 글을쓰다보면 어쩔수없이 많이 나오기도하는게 또 주제가되는 단어다. 용어설명이라고 하기도 뭣한 낮은레벨의 용어지만, 키워드라고한다.

이전에 이야기한적있는 어뷰저블로거의 경우 (참고링크 : 어뷰저블로그의 이해 )이를 무의미하게 막 나열해서 수차례 반복하는게 과거의 노출요령이었지만 최근에는 무분별하게 키워드를 막 연속으로 늘어놓으면 오히려 어뷰저판정을 받을수있으니 주의하자.

블로거의 포스팅은 인기있는 키워드를 캐치해내고 그를 노출시키는게 요령이라고 할 수 있다. 

인기 키워드를 캐치해내는건 개인의 센스와 가치관 여하에 따라서 다르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검색시의 이야기다.

노출시를 생각한다면 키워드를 찾는것보다, 정해진 키워드를 적재적소에 사용해서 넣는것이 더 중요하다. 그렇다면 키워드배치는 어떻게하는것이 좋은가?

1. 제목작성시에는 굳이 같은키워드를 수차례씩 반복하지 말자. 한두번이면 충분하다.

상위노출이 아무리 좋다한들 제목부터 어뷰저같이 쓰여있으면 쓰겠나. 제목부터 같은키워드가 무자비하게 나열되어있다면 검색엔진에서 상위에 띄워줬더라도 사람들이 잘 안보게된다.

생각해보라. 노트북을 검색해봤는데 제목이 "좋은노트북,싼노트북,비싼노트북,고급노트북,중고노트북"이라는 제목의 글이 보인다면 보고싶겠는가? 나라도 안보고싶다.

2. 본문작성시에는 키워드가 적어도 한두번은 나오도록 해주자.

필자의 다른블로그는 IT유입이 많다. 그래서 오늘 예시가 IT가 떠오른다.

예를들어서 무선인터넷인 wi-fi의 예를 들자면, 제목은 wi-fi라고 썼는데 본문에다가는 깡그리 한글로 와이파이라고 표기해버리면 wi-fi의 검색에서 노출되기 힘들다는말이다. 효과적으로 노출시키려면 제목에 쓴 표기법과 본문의 표기법이 일치하는게 좋다.

3. 본문작성시 키워드를 너무많이 배치하지말라.

위에서도 이야기했다. 말이 이상할정도로 키워드가 많이 나왔다면 빼도좋다. 아니. 빼라. 빼도 말이된다면 굳이 넣지 않아도 된다.

4. 태그는 가능한 짧게 명사단위로.

태그의 기능이 뭔지 잘 몰라서 마치 편지에서쓰는 추신 (p.s)같은식으로 작성하는사람이 꽤 많은데, 한두개라면 몰라도 모든태그가 그런식으로 쓰여있으면 좋을게 없으니, 적어도 몇몇개는 핵심키워드로 작성해두는게 좋다. 잘 정리된 태그는 나중에 포스트가 많아졌을때 자기블로그에서 무슨내용을 적었는지 찾아볼때도 좋다.

물론 태그도 너무 반복되면 좋을게 없으니 명사단위로 끊어주면 좋지만, 예외적으로 "언어구성 자체가 키워드다!!"싶은경우에는 묶어서 써도 무관하다. 어차피 그 자체가 키워드라면 말이다.



기초적인 이야기인지라 생각나는대로 막 나열해봤다. 나중에 정리야 하겠지만 언제나될지.

위의 영문이미지를 클릭하면 본 카테고리의 글들을 한눈에 볼수있는 페이지로 이동하니 참고.

Posted by aka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