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검색선별시스템 리브라를 알고있는가?

간단한 내용의 기사를 링크해둔다. 관심있는사람은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NSP통신 네이버 새 검색엔진 리브라 적용 링크

내용은 내용이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보자.

최근 필자가 별도로 운영하는 블로그의 방문자가 급속도로 하락했다.

저품질블로그라고 보기는 좀 애매하지만 이제 워낙에들 방문자만 줄어들었다하면 저품질블로그라고 해대고있기에, 다른이들이 본다면 저품질이라고 말들할만한 사건이었다.

방문통계로보면 아래와같이 급락했다.

평균 투뎃이 약 천단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던 블로그.

폭락 첫날 방문자가 반으로 줄어들더니 그이후로 몇일간 300단위로 방문자가 급속히 하락했다.

그리고 뜬금없이 다시 회복.

필자가 지금까지 지켜본바에 의하면 결론은 다름이아니라..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것이었다.

좀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이웃과의 교류도 적당히라는것이다.

아무튼 분석으로 들어가보면 이렇다.

방문자 하락세 시작-11일

하락세 종료. 편의상 저품질블로그 회복 - 16일

-서두. 하락세까지 앞으로 2일-

까놓고말하자면 필자의 블로그는 가벼운 일상이야기를 쓰는곳이다.

거기다 어디서 굴러먹다배운 기술들이나 유용한 정보를 써서 검색유입을 만들고있다.

그러다보니 키워드의구성이 정보성이 많다.

공개는 안하겠지만 위의 표는 10개의 키워드중

컴퓨터 소프트웨어 관련 3개

컴퓨터 부품 구매 및 하드웨어 관련 4개

모바일기기관련 1개

동물관련 2개로 구성되어있다.

거의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 필자의 블로그 유입 키워드들이다.


-하락세 1일전-
이미지의 유입률을 보면 알겠지만 상위10개의 유입률이 대체로 비슷하다.
순서는 변했지만 대동소이한 결과다. 이때까지는 평온한 하루였다.

-하락세 첫날-

그리고 이 글을 읽는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그날이 찾아왔다. 급 하락세로 돌아선 11일.

키워드 자체는 큰 변화는 없다. 왜냐면 하락세의 시작은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일어났기 때문이다.

고로 00시부터 집계가 시작되는 네이버블로그 유입키워드의 통계특성상 오전9시까지 발생한 검색유입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서 알게된 사실은 방문자가 급락할정도의 지수변화는 포스팅이 검색상에 나타나자마자가 아니라, 일일지수집계와같은

일단위 적용시간이 있다는것이다.

방문자폭락 이전의 마지막포스팅을 작성했던게 전날 12시고 (참고로 말하지만 인스턴트식품의 리뷰였다), 

그 포스팅의 유입키워드가 이날 3위에 올라있는것으로봐서는 오전9시까지 잘 적용되고있다가 그 이후에 지수가 하락하면서 다라서 하락했다고 판단된다.

이를 어떻게 알아냈느냐..라고 묻는이가 있을것같아서 아래의 표를 참고자료로 올려본다.

1일기준으로 전날과 비교할 수 있도록 나와있는 시간통계..

이 시간통계가 위와같은 1차결론을 내리게해주는 핵심자료다.

최종결론이자 2차결론인 과유불급(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은 사견이 들어가있기에 100%라고 확신을 할 수만은 없는데,

1차결론인 "집계는 일일단위로 이루어지는부분이 있다"의 경우. 명확한 정보라고 생각된다.

아무튼 결론으로 더 다가가기위해서 하루하루 다음이야기를 계속 진행해보겠다.

-하락세 2일째-

오히려 방문이 더 줄어들었다. 

그리고 검색유입의 대부분이 굉장히 오래전에 써놓은 정보글들이지만, 같은키워드로 경쟁하는사람이 없는 글들이 나타났다.

추억속의 검색어들이랄까..

그리고 재미있는점이 하나 있는데, 이때까지만해도 마지막으로 작성했던글을 삭제하지 않은 상태였고, (미리 말하는것이지만 방문자가 폭락해버렸을경우에는 방문자 감소 직전의 포스팅을 비롯해서 의심스러운 글들과 최근글들을 몇개 지우는게 기본조치중 하나다) 그와 관련된 키워드가 검색유입 3위에 올라가있었다.

이게 정말 재미있는 이유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보면 또 있는데..



-하락 3일째-

검색유입 3위라고 기록된 키워드와 관련된 글이 없다.

이건 조회수 12건에도 못미치는글이 검색유입의 주된 유입원이라는것.

검색유입의 대부분이 다 이모양이됐으니 방문자가 하락할수밖에 없는것이다. 

-하락 4일째-

별다른 변화는 없지만 방문자 폭락전에 작성했던 인스턴트식품의 리뷰글을 내렸다.

이 글을 제외하면 이번 하락세에서 삭제한글은 없다.

그리고 해당 리뷰글이 문제였다면 다음날 해결되는게 논리상 맞다.

그리고 다음날의 통계는


-하락 5일째-

해소되지 않았다.

심지어는 계속해서 떨어져간다.

약 10%에달하는 비검색유입은 블로그이웃들이 찾아온것.

그나마도 이날즈음해서 거의 매일같이하던 포스팅도 멈췄었다. 반쯤 계획적이었지만 말이다.


-하락 6일째-

이날즈음해서 아무래도 검색누락이나 오류같은게아니라 분명한 지수하락 또는 어뷰저로 분류됐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유도 알고있다. 그리하여 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마음먹고 준비작업에 들어갔는데..

-하락세 종료-

 뜬금없이 모든 키워드와 방문자가 한꺼번에 원상태로 돌아왔다.

검색유입 98%대로 재진입.

해결되버린것이다.

특단의조치는 아직 준비하려는 참이었는데 말이다.


아무튼. 문제는 이것이라고 최종 분석결론을 내렸다.


이게뭔가..싶겠지만 방문자 블로거리스트다.

네이버의 서비스특성상 통계로 볼 수는 없지만, 실시간으로 지켜본다면 최근 몇명까지만 볼수있는 기능이다.

본인의경우 이 기능을 최대한 많이 펴보이게 설정해놨는데, 늘 느끼는거지만 블로그 구독함의 기능덕분에 이웃이 새로운글을 작성하면 순간적으로 이웃들이 많이 몰려온다.

분명히 좋은기능이고, 교류가 서로간에있다면 더 많이들어오는 교류효과의맛을 톡톡히 볼 수 있는 기능인데..

필자는 좀 특이한 이웃층이 있다. 꽤 많다.

특이한 이웃층의 특징중 하나가.. 관심사가 아닌글은 읽지도않고 댓글도 잘 안달고간다는 것이다.

"그런이야기 너무 당연하잖아!"라고 말할수도 있겠다. 분명히 그런사람들이 있으니까.

하지만 이 특정 이웃들은 그 성향이 굉장히 강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하는말이다.

심지어는 필자도 바쁠때 종종 쓰는방법이기는한데, 이웃에게서 새로운글이 올라왔는데 관심사가 아닌경우에는 그 이전글들에서 관심있는글을 찾아본다.

양심이고 나발이고 믿으라고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교류하기위해 들린 블로그에서는 정 관심가는게 없으면 적당한거라도 찾아서 댓글을 남기고 글을 읽고오는 편인데, 리스트만 딱 봐도 알수있는 사람들이 순십간에 몰려왔다가 글도 읽지않고 댓글도달지않는데 순십간에 필자의 블로그를 이탈해간다. 모두 그러는건 아니지만 통계적으로 그렇다.

이건 일전에 작성했던 글인 어뷰저의 이해 (링크)에서도 했던말인 광고블로그를 찾아오는상황의 경우와 일맥상통하는데, 아무래도 이것이 이웃이나 서로이웃의 경우에도 적용되는것이 아닌가..하는것이 이번 하락세에서 얻은 통계분석 결과다.

이 결과에따라 방문자가 급락한 이후로 새글을 자주 작성하지 않았기때문에, 찾아왔다가 번개같이 웹페이지를 이탈하는 인원이 줄어들었다고 판단된다. 

그로인한 지수회복으로 오히려 다른 저품질블로그 해결책과 다른 방치식으로 해결이 됐다고 본다.

아무튼 특이한경우기는 하지만 이런 해결방법도 있다는것을 참고해두면 좋겠다.

분명히 이웃과의 소통은 SNS화된 네이버블로그에서 중요한 요소지만, 너무 교류의 숫자만을 생각해서 기계적인 교류가 많아져서는 안된다. 이는 광고블로거와 매크로블로거를 가까이하고있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점을 직접적으로 부딫혀서 체감한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최종결론은 제목과 마찬가지로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Posted by akasic

이전에 이야기했던 방학버프와 주말버프에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이전의 이야기가 궁금한사람들은 http://akasicrecords.tistory.com/31 를 참조하기바란다.

방학버프 또는 주말버프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지난이야기에서도 이야기했듯이 검색량이 많은 방학과 주말의 방문자수가 증가하는게 블로그성장의 필수요소라고 이야기한적이 있다.

검색어에서 방문자의 유입이 존재한다면 그것이바로 블로그성장의 올바른 방향이며, 방학버프와 주말버프의 대상이라고 볼수 있다.

이를위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검색에서 나타나고, 사람들이 보러와서 호응을 남겨주는 흐름이 이어지는것이다.

그런데 무슨수로?

그게문제다.

무슨수로 검색에 나타나는글을 작성하느냐...

짧게짧게 넘어가느라 (방학버프와 주말버프의 이야기는 지난이야기에서도 같은이야기를 했기에 짧게했다) 제목과 좀 어긋나는감이 있기는 하지만 이번글에서는 하면 안되는짓들에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다.

잘하는방법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더 중요한건 한방에 훅가지 않는것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해서다.

아무튼간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보자.

사람들이 많이찾는 인기검색어를쓰면 많이올까?

자극적인사진들을 많이올리면 많이올까?

인기있는 소설을 타이핑해서 올리면 많이올까?

몇가지 이야기들을했지만, 몹시 안좋다. 위의방법들은 초기의블로거들뿐만이아니라 어느정도 성장한 블로거들에게도 굉장히 위험한.. 말하자면 모험이다.

어떻게 안좋은지 하나씩 짚어보자.


1. 사람들이 많이찾는 인기검색어

사람들이 많이찾는 인기블로그의 경우라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첫번째로 말했던 '사람들이 많이찾는 인기검색어'라는건 같은시기에 같은키워드로 작성되는글들이 굉장히많다. 늘 기본으로잡고 이야기하는 한국의 대표포털인 N사의 기능중 유사문서에 해당하는 기능에 잡히기라도하면 그냥 끝인셈이다. 3페이지블로거니 저품질블로거니 그런거랑도 이야기가 다르다.

유사문서옵션을 해제하기전에는 어디있는지 찾지도못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찾을수없다. 제외되버렸으니까.

인기검색어는 어느정도의 지수나 노출도가 확보된상태라면 훔쳐오기식으로 글을 작성해도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볼수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너무 유사문서일경우에는 인지도고 노출도고 나발이고간에 가끔 제외당하기도한다는사실을 늘 인지해두자.

아무튼 초보블로거들한테는 함부로접근해서 좋을게 없는 접근방식이다. 오히려 유사문서로 많이 작성된글들이 포진한 블로그의경우는 저품질블로그가 되기 쉽다는 이야기도많고, 실제로 굉장히 많은 사례들을 볼수있다.

2. 자극적인사진

자극적인사진또한 키워드를 잘잡고 글을써놓으면 단기간에 사람들이 많이보는 그림이되서 블로그로 유입시키는 원동력이 될수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선정적인사진을 비롯한 키워드는 어지간한 검색엔진들에서는 성인전용으로 필터링되서 로그인없이는 접근하기 힘든 조건을 걸어놓는다. 

아래의 그림은 주말버프를 거의 꾸준하게 유지해오는 필자의 다른블로그통계자료다.

참고로말하지만 서로이웃이 결코 적지 않다. 

서로이웃만 약 500명정도다.

검색으로 사람들이 와서보는경우가 대부분인데, 기타에 해당하는경우는 로그인을하지않은상태로 왔다는것이고..

블로거의 습성이 몸에 벤상태에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일반적인 검색엔진 유저들은 로그인을 하지않은상태로 검색하는경우가 더 많다.

이런경우라면 아무래도 선정적인 이미지는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가진 키워드와 요소가 되는셈인데, 너무선정적이면 검색엔진에서도 아예 뒤로 밀어버려서 글이 안보이기도하고.. 삭제당하기도하고 심지어는 사이버수사대급의 국가기관이 개입해와서 사이트를 폐쇄시키기도한다. 요령없이 잘못건드렸다가는 한방에훅간다.


3. 인기있는 소설을 타이핑

다들 학창시절은 보냈으리라고 생각한다.

학창시절에 공부하기싫어서 땡땡이를 친적도 있을것이다.

요즘 학생들은 심심할때 뭘하는가?

누군가가 인터넷에 올려놓은 소설책 타이핑버전 (텍본이라고들 부른다)을 다운받아서 읽는경우가 굉장히많다.

인기있는 소설을 타이핑해서 올려놓을수록 많은사람들이 찾아오기도하고 뭐 그렇다. 좋다이거다. 그런데 이건 저작권의 문제를 가진방식이다.

원래 창작자가 텍스트로 소설을 작성해서 배포했을경우라면 모를까, 수입을 목적으로 저작권을 명시해뒀다거나 처음부터 책으로 출간된 출판물을 텍스트로 재가공해서 배포했을때는 저작권침해로 고소당할 가능성이 있다. 인기있는데다가 정식으로 출판사랑 연계가된경우라면 거의 공격당한다고 보면된다. 배상액도 만만치않은데, 이쪽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필자도 설명하자면 공부하고와야할 정도다. 주변블로거중 몇몇이 공격당한 전례가있고, 그때문에 돈을 배상한다던가 경찰서로 출두하는경우가 있었으니 반응이 좋다고해서 저작권을 무시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뭐 이런문제들이 있다. 짧게 요약하자면

1. 초보블로거들의경우는 인기키워드에 함부로 뛰어들지 말것

2. 선정적인블로그를 컨셉으로가려면 직접 선정적인 블로그를 찾아가서 가이드라인을 보고 배우던지 할것 (비슷한경우로 어그로블로그의 경우도 있다)

3. 저작권은 꽤 민감한부분임.

이번글은 방학버프와 주말버프의 이야기라기보다 '이런짓은 안돼!'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봤다.

다음글에서는 '초보자는 이렇게 시작해보자'라는 느낌으로 이야기해보겠다.

늘 마무리마다 하는말이지만 아래의 배너는 블로그마케팅 전략연구소의 메인페이지로 이동하는 배너다.

필자가 블로그운영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페이지다보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akasic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아무래도 방문자 숫자에 신경을 쓰게된다. 당연한이야기지만.

블로그마케팅 카테고리의 서두에서 말했던 '인지도를 가지고있지 않지만 인지도를 만들고싶은 블로그'의 성향이 기본적으로 마케팅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그를위해서는 이전글에서 이야기했듯 어뷰저가 되서도 안되지만, 다른중요한요소가 하나 더 있다.

검색유입형의 블로그가 되야한다는 점이다.


현재의 온라인상에 많이퍼진 블로그중에는 교류에 중점을 많이 둔 블로그를 볼 수 있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실제로 한국의 온라인시장에서는 그런 블로그들이 대다수 상위키워드를 점령하고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교류형을 자처하는 블로거들이 그러하지만, 교류에 어느정도 중점을 두고있는지 물어본다면 아마 포스팅보다는 댓글 교류에 시간을 5배이상 할애하는 경우가 더 많을것이다.

딱히 좋다거나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이 교류형블로거라는 성향은 양날의검이다.

늘 한국의 온라인시장에대한 이야기로 드는것은 한국의 온라인검색기반을 80%이상 점유해버린 네이버서비스인데, 이전에 말했듯이 어뷰저를 자동으로 걸러내기위해서 몇가지 조치를 취해놨다고 거의 공식적이다싶을정도로 많은이들의 견해가 일치한다.

이중 하나로 지목되는것이 바로 교류다.

광고를 기반으로하는 업체블로그의 경우, 방문자가 많이 들어오는것도 들어오는것이지만 기본성향상 다른이들과 교류를 하고앉아있을 시간이 없다.

그렇기때문에 상위노출전략을 가지고있는 블로거, 또는 그를 고용한 업체의경우는 일반적으로 교류를 하지 않는다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때문에 서로간에 댓글이 많이달리고 댓글을 남기는 교류형 블로거들로 검색상위노출의 촛점이 이동해간셈이 됐으며, 이런 상황속에서 관리를 위해서 지수라는게 생겨나게됐다.

이 지수에대한 이야기가 아마도 이글을 읽는 사람이 있다면 더 관심가는 부분일수도 있겠으나, 이건 다음기회에 이야기하도록하겠다. 한번에 묶어서 이야기하는것보다 부분부분 나눠서 이야기한다음에 정리해서 설명하는쪽이 좋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지수라는녀석은 어떤 점수체계를 가지고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확실한것은 하나 있다.

비슷한지수의 블로거들은 같은 키워드로 글을 작성했을때 비슷한정도의 포스팅수명을 가지고있으며, 지수의 변동에따라서 전체적인 키워드의 노출도가 변화하기때문에 방문자수가 시기에따라서 엄청난 편차를 가진다는점이다.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당연한 결과가 되는것이, 어느정도의 지수를 가지게되면 적당히 글을써도 상당히 상위에 노출시킬수 있는데.. 인기있는 키워드라면 하루에 수십명정도를 유입시킬수있는 키워드가 되준다.

이게 또 늪인데 늪이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교류활동으로 지수가 생성된다.

2. 글을 작성한다. 지수의 백업을받아서 방문자가 증가한다.

3. 작성했던글은 같은키워드, 비슷한지수의 블로거가 작성한글에 의해서 점점 뒤로 밀려난다.

4. 뒤로 밀려난 키워드때문에 방문자가 줄어든다.

5. 줄어든만큼 다시 올리기위해서 더 인기있는 키워드의 글을 찾게된다.

이게 반복되다보면 블로거는 점점 초조해지면서 단시간에 유입수가 많은 키워드를 찾게되고, 그런 키워드일수록 더 심하게 밀려날때 편차가 큰 키워드가 된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없을까?

실험이나 연구를하는게 아닌, 경험과 통계로 봤을때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그 시작이바로 진짜 검색유입형 블로그에 있다고 보며, 검색유입형블로그의 가장 크면서도 찾아보기 쉬운 특징이 방학버프와 주말버프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자. 그다지 자세히 볼 필요도없다.

필자가 별도로 운영하고있는 블로그의 통계자료인데, 필자도 사람이다보니 유동적인 변수들이 있어서 모든 그래프가 이상적인 그림이 아니라는점은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아무튼, 그래프상에 방문자수, 방문횟수, 페이지뷰가 가장 많은 요일을 확인해보자.











앞서말했듯 약간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많이 밀집되어있으며 월요일이 높은경우도 있다.

뭘 의미하는걸까?

일반적인 사람들의 구분을 생각해보면 학생과 직장인정도로 크게 생각해보자.

인터넷으로 뭔가 검색을한다면 주말의 검색량이 많을까.. 평일의 검색량이 많을까?

고민할것도 없다. 당연히 주말에 검색량이 더 많다. 일도 안하고 학교도 안가니까. 그시간에 검색을 한다는것이다.

이렇듯 운영하는 블로그가 주말에 방문자가 상승하는 경향을 가지고있다면 한동안은 문제가 없겠지만, 주말에는 방문자가 줄어들었다가 평일에 다시 제자리를 찾는 블로그라면 앞으로 약간 보완책을 준비해야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수도없이많은 교류형의 블로거들이 원인을 못찾고 저품질블로그에 걸려서 블로그를 접는다고 떠났지만, 실제로 저품질블로그로 확정된사람은 손에꼽을정도다.

필자가 온라인마케팅강의 교수도아니기에 함부로 말할처지는 아니지만 단언컨데, 주말의 방문자가 평일보다 적다는건 심각한문제다.

방학버프와 주말버프는 버프라는 단어처럼 반짝이는정도의 효과가 아니다. 아주 특수한경우가 아닌경우라면 성장을위해서 없으면 안되는 최중요 요소다.


다음 이야기는 이 주말버프와 방학버프를 이끌어낼수있는 이야기를 해볼 예정이다.

아래의 배너를 누르면 블로그마케팅연구소 머릿말로 이동할수있도록 만들어놨으니, 필요한사람은 이용바란다.


Posted by akasic

근래의 블로그마케팅을 이야기할 때 어뷰져의 이야기를 하지않고서는 선뜻 이야기의 진행이 쉽지 않다.

사전을 찾아보면..


어뷰져 (Abuser) : (약, 또는 술의) 남용자. 학대하는사람.


어학사전기능이 잘 되어있어서 이미지는 네이버 어학사전에서 발췌해왔다.

사전뜻이야 이렇지만, 마케팅에서 이야기하는 어뷰져는 이렇다.

1. 광고블로거

2. 저질자료를 인터넷에 유포하는자.


검색엔진 을 보유한 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느검색엔진이 됐던간에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야 입소문을타고 다른 유저를 끌어올 수 있는법인데, 이와같은 사람들이 많고적음은 상관없다.

다만 상위에 노출시키면 안될뿐이다.

그렇기때문에 그만큼 수많은 검색엔진들에서 자체적인 필터를 개발하고있으며, 보유하고있다.

초기의 블로그마케팅을 비롯한 인터넷 매체들은 공통적으로 키워드가 많이 들어있을수록 그 문서가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있다고 판단해서 상위에 노출시키는 시스템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때문에 검색상위에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같은말을 아래 그림과 같이 반복해놓으면 왠지 방문자가 손쉽게 늘어나는 현상을 그리 어렵지않게 볼 수 있었다.


※여기까지만 글을 읽고서 어디다 글쓰는데 이런방법을 쓰지 말기바란다. 요즘 검색엔진들은 거의 이런식의 글들을 광고글로 인식해서 검색결과에서 빼버리는경우가 많다.


프로그램 개발에서도 그랬지만 방어하는쪽이 있으면 공격하는쪽도 있기 마련이고, 한쪽에서 뭔가 새로운 수단이 나온다면 반대쪽에서도 막던지 뚫던지하는 새로운방법이 나오게 되어있다.

물론 온라인마케팅에서도 마찬가지고.

앞으로 온라인상의 마케팅기술 이야기중 최대키워드겠지만, 그 정점이 바로 로봇이다.

정보의 바다라고하는 인터넷이 왜 바다라는 표현을 하는지 아직도 모르는사람은 지금당장 구글이던 네이버던좋다. 아무 검색엔진이라도 들어가서 관심사의 키워드 하나를 입력해보고 최신순으로 글을 확인해보길바란다.

상상도할수없을만큼 무궁무진한 글들을 볼 수 있을것이다.

이걸 일일히 사람이 보고 걸러낸다면?

분명히말하건데, 사람이 보고 걸러낸다면 정보의질이 훨씬 좋아진다. 장담하고 말할수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그것은 불가능한 상상일뿐이다.

하루종일 모니터앞에서 수백개 수천개의 글을 읽고 거기에 순위를매겨서 다시 재졍렬시킨다. 이게 과연 쉬운일일까?

긴말도 필요없이 불가능하다. 그렇기때문에 검색엔진 회사에서는 로봇의 개발과 개량에 전력을 다해서 만드는것이고.


그렇다면 어뷰져를 골라내는 요소들로는 무엇이 있을까?

현대기술의발전은 시시때때로 달라지는것이고 내가 하려는것도 고찰에관한 내용이기때문에 가장 큰 요소들 몇가지만 이야기해보겠다.

우선적으로 앞서말했던 마케팅요소적인 부분에서의 어뷰져. 광고블로거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1. 글 작성의 경우

예를들어 여성복을 판매하는 업체라고 해보자. 그럴경우에 키워드가 뭐가될까?

가장 큰 키워드는 여성복이며, 판매하는 품목에따라 다르기야 하겠지만 여성정장, 여성의류, 20대여성복, 30대여성복등등의 키워드가 있다.

블로그마케팅기술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라면 절대로 빼놓지않고 이 키워드들을 모든글에 붙여넣는다. (예외적으로 최근의 검색엔진 로봇들을 피하는 요령으로서 무조건적으로 같은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 앞서가는 블로거도 있지만)

흔히들 알고있는 웹 주소를 생각해보면, 블로그주소밑으로 각각의 글들이 가지고있는 고유 페이지 주소가 있는법인데..

이 모든페이지(또는 거의 대부분의 페이지)에서 같은 키워드의 글밖에 없다면 이걸 뭘로봐야할까?

앞서말했듯 사람이 직접보고 골라낸다면 내용이 중요하겠지만, 로봇에게는 그런건 없다. 찾아내서 판별할뿐이다.

거기다 토시하나안틀린 같은글들이 수도없이 많다면 더할나위도 없다.

이렇게되면 검색로봇은 동일한 문서, 또는 같은 어뷰저의 글로 인식하기 시작하고 그 글의 노출도를 뒤로 밀어버리게된다.


이렇게되면 국내 N사의 블로거들이 입이닳도록 노래를부르는 3페이지블로그 또는 저품질블로그가 되는것이고.

N사의 3페이지블로거나 저품질블로거에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할 기회가 있다면 할것이기때문에 이번에는 이름만 한번 부르고 가는정도로 넘어가겠다.


2. 찾아오는사람의 경우

글을 어떻게 요령껏 잘 작성해서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렇게만되면 1단계는 성공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그럼 2단계는?

2단계는 찾아오는 방문자들이 계속 유지되게, 더 많이 찾아오게하는데에 있다.

필력이 짧은사람들이나 글쓰는데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 (의외로 최근의 사회에서는 장문의글을 쓰는걸 많은 사람들이 거부하고 부담스러워한다)이라면 1단계에서부터 죽을맛이었겠지만, 2단계는 더죽을 맛이된다.

좋은글을 매일같이는 아니더라도 주기적/비주기적으로 쏟아내야하니까. 

정보화사회에서 아무리 올바르고 좋은정보라도 그게 1주일, 한달이상 검색상위에 노출시키기란 쉽지 않은일이다.

생각해보기바란다. 맞는정보라고해도 그게 1년 365일 검색했을때 그것만 나오면 포털사이트는 무슨수로 수익을 창출하고 어떻게 마케팅을 하겠는가. 키워드의 인지도에따라서 좀 다른이야기가 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경우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단언컨데 절대 불가능하다.

여하튼 본제로 다시 돌아가서, 같은글만 주구작작 올린다면 내용이 뭐가될까?

"우리물건 좋습니다. 사세요", "~~%세일입니다. 사세요", "이벤트중입니다. 사세요", "그냥 사세요", "사세요" 밖에 안된다.

이렇게되면 로봇은 뒤로 재껴두고, 구매를위해서나 제품의 정보를 찾기위해서 찾아온 방문자가 느끼기에는 어떤말만 보일까?

사람은 언제나 한 입장에만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생각해보자. 당신이 그런 글, 그런 웹페이지를 본다면 어떤말만 보일까?

길게 생각할필요도 없다. "사세요" 밖에 안보인다. 심지어는 사세요라는말이 안써져있어도 사세요부터 보이고, 마우스가 오른쪽 위로 올라가더니..  또는  이런 버튼들을 찾고있을것이다.


이런페이지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굉장히짧게 채류하며, 반응이 없다. 이런건 뭐 블로그로 마케팅을하겠다는건지 뭔지를 떠나서 보는사람도 없고.. 찾는사람도없고.. 아무런 검색의 보람도없는 그런내용이 되는셈이다.

위에서 이야기했던 1번사항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기는 하지만, 요즘의 온라인마케팅에서는 2번에서 이야기한사항 (유지, 유치)이 중요시되고있으며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어떻게 블로그를 관리해야하는가.

그것이 앞으로 해나갈 이야기에 기초적으로 깔려있다.

이점을 늘 기억해두고 앞으로의 블로그마케팅, 온라인마케팅 이야기를 해보자.

Posted by akasic

한국에서만 그러지는 않으리라고 보지만, 영향력이 크고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블로그를 만드는것은 아마도 모든 블로거들의 소망일것이다.

I'll never do is looking only in Korea, large influential people bring back a lot of people to make a blog of hope is perhaps all bloggers say.

그 목적은 광고를목적으로 글을 작성해서 돈을 벌려는사람도 있을것이고,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에서 홍보효과를 위해서 사용될수도 있을것이며, 그냥 많은사람들이 찾아온다라는 우월감을 느끼고싶어서일수도 있을것이다.

The purpose is for advertising purposes and make a fortune writing, there will be a person who, in their business operations could be used for publicity and, brings back a lot of people just want to feel a sense of superiority that may be.





앞으로도 종종 블로그마케팅에관련된 이야기들을 해볼생각인데, 블로그와 관련된 직업을 가진것은 아니라서 수치화된 데이터나 로그따위를 보여줄수는 없다.

Blog marketing is often related to the future that you think about the story, which is not really a blog associated with the digitized data with a job or something that can show there is no log.

거기다 본인은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있는 블로거도 아니고, 정보의창고로 만들어놓은 이 공간에서는 본래 운영하는 블로그에대한 이야기도 별달리 공개할생각도 없으니 (그렇다고해서 철저히 공개를 막는것도 아니다. 어쩌다 연결되버리면 뭐 연결됐다는 그걸로 된거지) 신빙성이야 거의 없다고 보일수도 있겠으나, 주관적으로 말하자면 몇가지 블로그와 관련된 내공이 있다.

Plus, I have a blogger is not a tremendous power of information-made warehouse space for the original story of your blogs, you thought no apparent public eopeuni (that does not mean it is not strictly prevent disclosure. Somehow connected to something if I Became intertwined with it) I'm almost not seem credible, maybe, but subjectively speaking, there are several blogs related to convergence.

몇가지 재주와 몇가지 취미를 가지고있으며, 오랜기간 블로그라는 컨텐츠를 운영해왔으며 분야는 다르지만 연구소에서 분석과 통계를 했던 경력을 가지고있어서 아무래도 어중이떠중이들보다는 분석능력은 확실히 좋다고 자부할수있는 정도겠다.

Has some talent and a few hobbies, long-term blog has been operating in the field of content analysis and statistics at the Institute but who have a career rather than a rabble somehow good analytical skills are certainly confident that

본론으로 들어가서, 블로거의 유형은 크게 몇가지로 나눠볼수있다.

I'll get to the point, some bloggers are largely divided into the type of sp.

1. 유명인이 하는 블로그

유명하다는 인지도만으로도 그냥 클수있는 블로그라고 할 수 있겠다.

꼭 개인이 아니더라도 인지도만 있다면 회사나 단체등도 가능하다.

이름만 듣고도 "아! 거기?"라거나 인터넷에서 많은사람들이 개인의 이름이나 상호를 검색하는 수준이라면 굳이 다른 마케팅기법도 필요없다.

인지도인즉 깡패다.

대응이고 나발이고 글만 꾸준히 올려주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솔직한말로 블로그키울생각하지말고 방문자가 줄어들었다는게 눈에보인다면 활동을 열심히하는게좋지, 블로그키울려고 머리싸매봐야 손해라고 생각된다.


1. Celebrity blog

Even just a recognition that the larger the famous can be said to be a blog.

Recognized even if it is not just individuals, but also possible, such as if the company or organization.

Only hear the name "Ah! There?" Or a lot of people on the internet to search for a person's name or a cross-level techniques are required if no other marketing venture.

Bully the awareness of the matter.

Poster Only give up and continue to cope and what it can be just as great marketing.

I do not think words frank blog visitors raise it less visible surface activity had not it nice to work hard, trying to raise a blog believed to damage the head bandaged look.


2. 나만의공간으로 운영하는 블로그

좀 특이한 경우지만 뭔가 글을 작성하고 기록으로 남기는데 의미만을 둔 경우라면 이쪽이 제일 편한경우가 아닐까싶다.

그냥 본인이 즐겁게 글을 작성하면 될듯. 물론 비공개글만 작성하는게아니라 공개할수 있는 글들은 공개해놓는다면 혹시아는가? 친구라도 생길지.

2. The space of your own blogs

If something unusual writing, but leaves a record of what this means if it is based only if it might want the best comfort.

When I am writing this just to entertain. Private, public, of course, but you can create a'm not ever know if the articles were put disclose? Bring us any friends.


3. 인지도를 가지고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인지도를 만들고싶은 블로그

아마도 가장 많은타입의 블로그이면서 수많은 블로거들이 이런 목표를가지고 블로그를 할거라고 본다.

그 대상은 기업일수도있고 개인일수도있으며, 특정 상품또는 기관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수도없이많은 분석과 자료들이 필요하며 기법이나 연구가 모자란다면 어느순간 당해서 무너져버릴지 알수도없다.

앞으로 블로그마케팅에 관련된부분이라면 이쪽분류의 이야기가 되겠다.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관심을가지고 봐줄지 알 수 없는 이야기지만 꾸준히 써내려가 봐야겠다.

3. Although not recognized to have a blog in the future you want to create awareness

While perhaps the most numerous type of blog bloggers blog, I believe that this watch has a goal.

The target may be an individual, a company may be, there will be a specific product or organization could be somebody.

Without also requires a lot of analysis and data are scarce research techniques and fall away if you know there is no break at any moment blindsided.

Related to the future part of blog marketing, then this type of story.

How many people are interested in you can not know the story, but steadily got your fill net.


Posted by akasic

이 페이지는 계속해서 수정되나가는 목차 페이지다.

혹시라도 이 깊은곳까지 찾아오는사람이 있다면, 블로그마케팅과 관련된글들이 작성될때마다 링크페이지를 추가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점 참고바란다.


서두 - 블로그 마케팅의 요소                               링크 >>  http://akasicrecords.tistory.com/26  

어뷰저의 이해                                                   링크 >>  http://akasicrecords.tistory.com/28

검색유입형 블로그의 기본. 방학버프, 주말버프       링크 >>  http://akasicrecords.tistory.com/31

블로그운영에서 이런짓은 안돼!                            링크 >>  http://akasicrecords.tistory.com/34

악성블로거의 포스팅으로 공격당했을때?               링크  >>  http://akasicrecords.tistory.com/43


특집편

필자의 저품질블로그 탈출 및 분석리포트              링크  >>  http://akasicrecords.tistory.com/39

Posted by aka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