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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12 니세트로캡쳐 3DS 설명서
제작기술2014. 2. 12. 01:03

원문은 아래의 주소.

굳이 가기 귀찮다면 원문설명서는 그 아래..

http://optimize.ath.cx/N-SPA3/index.htm

이미지가 작아서 잘 안보인다는점에 참고하고, 필요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화면으로 볼 수 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참고!

기본적인 설명. 굳이 적혀있는 내용중에 눈길을 끄는건..

전자공작은 어렵지않지만 뒤의 가공이 어렵다는이야기가 적혀있다.

전자공작은 말그대로 정말 어렵지 않다.

정밀전자제품의 수리경험이 있는사람이라면 그다지 어려울게 없다.


사진처럼 잘라준다. 잘러서와준다면 참 편했을텐데.

딸려온 UEW를 잘라서 납땜.

참고로말하자면 UEW는 우레탄 에나멜드 와이어의 약자. 뭐 에나멜선이라는거다.


순십간에 뚝딱뚝딱 해체작업.

납땜경험이 풍부하더라도 커넥터에대한 이해가 없다면 위험하다.

부서지기라도하면 어디서 구해올데도 없잖아 일반인은?

조심조심.


이녀석은 조심. 하얀부분을 들어올려서 꺼내는타입. 검은색을 들어올리다가는 이 커넥터도 죽는다. 역시나 조심


SD카드슬롯 들어올리기. 드라이버로 대놓은부분근처에서 땜납이 크게올라가있는데, 방열판과 PCB보드를 연결해놓은 부분이다. 열었다 닫았다하다 떨어질수도있지만 떨어진다고 뭐 큰일나는건 아닌듯.


테이핑포인트 표시


그리고 본방 납땜. 땜경력 있는사람들이라면 그다지 어렵지도 않다. 순십간에 때워주자.


아까 잘라놓은부분의 납땜. 필자는 여기서 삑사리가나서 소리가 안나길래 다시한번 열었던 전적이 있다.


여기와


여기를 이렇게 이어준다. 사진은 컬러풀한 에나멜선을 사용하고있지만, 들어있던 에나멜선은 그냥 노란색이었다.


그리고 빼내서 뒤로 연결.. 굉장히 구조가 짜증난다. 




미치게만드는 가공. 필자는 좀..뭐 그런이유가있어서 손도 안댔다.


손도 안댔다고..

불량증상. 알아서 읽어주길... 다음번에 번역판과 경험버전 사진들을 첨부해서 다시한번 설명하겠다.

Posted by aka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