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상황에 의해서 필자는 꽤 이른나이부터 방랑생활.. 떠돌이생활을 했다.
뭐 전학을 자주간다거나 그런쪽이 아니라 있을곳이 그냥 없는셈.
언젠가 다른데서도 했던이야기지만 한번두번 반복되다보면 계속 반복되게되는것이 또 무슨 법칙인가 싶기는할정도로 처음에는 방랑생활이라는 무슨 로망같은걸 가지고 살아왔지만, 방랑은 계속 이어지면 결국 노숙으로 빌붙어살기로 변질되고만다.
가진게많아서 즐거운방랑을하는게 아니라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힘겨운 방랑이라면 더욱 더 그렇다.
그로인해서 십수년을 떠돌고나서 느낀지라 이건 거의 철학에 가까운거라고 보는데..
떠돌이는 심리적으로 떠나고싶다의 판단이 아니라 상황적으로 떠나야한다에 의존하는 가여운 종족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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