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2019. 2. 1. 21:18

최근 제게는 지인과의 컬러링 문제로 큰 문제가 있었어요.

특정한 날짜를 기준으로 바뀐 컬러링이 아무래도 그날 일어난 사건을 세레머니 하기 위한 액션이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당사자입에서 듣기는 참 찜찜하지.. 업무상 전화를 안 걸 수도 없는 관계인지라 너무 그 컬러링이 듣기 싫었죠.

 

그렇다고 "니 컬러링 듣기 싫으니까 바꾸던지 없애라"라고 하기도 참 불편한 관계고..

 

그래서 몇몇 검색으로 알게 된 사실은....

답이 없다입니다. 답이없어요..

어디선가 보고왔던건데 다시 재추적이 불가능해서 이미지를 다시 떠오지는 못했고, 통신사 어디서든 사용자가 등록한 컬러링이나 필링을 상대방이 안듣는 방법은 없다는게 답이었죠...

 

그렇다면 원시적으로 해결해는수밖에.

 

1. 걸자마자 전화기 볼륨을 왕창 낮춰버리기.

 

이렇게하면 "일단" 컬러링은 안들리게되죠^^ 여기서 문제점은 너무 조용한곳에서 전화를 걸 경우에는 그래도 들린다는건데, 그럴때는 스피커를 손으로 막아버립시다. 참 무식하지만 깔끔한방법.

※전화를 받으면 볼륨을 다시 올려줘야합니다^^

 

2. 응용편

컬러링을 안듣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상대방이랑 전화를 해야한다는 목적을 잊으면 안되죠. 네..컬러링이 싫다고 목소리까지 싫은건 아니예요.

그런경우를 위한 셋팅 스타트.

 

 

 

 

이렇게 발신전화 연결시 진동 설정을 해 준다면 매우 깔끔해지죠^^

 

3. 그런데 문제가있다. 진동이 뭔가 약해!!!

위의 방법만으로도 해결이 된다면 참 좋은데, 저는 많이 둔감한편이라.. 이 진동이 왔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조치를 한개 더!

 

 

 

구글 Play 스토어에 vibcall을 입력합니다. 뭔가 비슷한이름의 프로그램이 많은데,

저는 그중 이걸 선택했을 뿐이니까요.

설치를하면 아래 사진같이 아이콘이 생성되고~

 

 

앱을 실행시켜봅시다.

 

가방끈도 짧은데 영어로 막 뭐라고 써져있습니다...

 

1. Enable Vibration의 슬라이드를 활성화해주면 전화를 걸때 상대방이 받은경우 진동을 울려준다. 라는 기능이구요

2. Adjust Vibration Period의 경우는 상대방이 받았을때 진동을 알려주는 시간이예요.

3. 그 밑에 Adjust Vibration Pattern은 그 알림의 진동방식인데, 한번, 두번, 세번으로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원시적인데다가 뭔가 또 어플리케이션의 도움까지 받아서 멘탈 갈려나가는 컬러링으로 부터 해방된 Akasic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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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asic
그 외2014. 12. 29. 19:06

나무장작이라면 구입해서 사용하는 참나무장작을 자주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나무장작을 구하는방법은 그것뿐만이아니다.

사실 지방자치구에서 매 해 가을에서 겨울사이에 야산지역의 벌목을 진행하는데, 이때 잘려나온 나무들을 회수하지않고 그냥 놓고가는경우가 있다.

놓고간다한들 인공적인 쓰래기가아니라 퇴비로 변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냥 줏어가도 되는나무라서 장작이 필요한사람들이 잽싸게 들고가기십상.

이때 나무를 줏어오는데 주의해야하는게 있다. 바로 밤나무다.

말로설명하기 좀 애매하지만 외피와 몸통부분의 갭이 좀 커서 쉽게 벗겨지기 십상이고 나무의 단단하기는 약간 무른편이다.



장작으로 태울경우에는 송진이 별로 들어있지 않은수종이라서그런지 화력이 강하지는 않은편이고, 특유의 약한 타는온도때문인지 일산화탄소가 많이 발생하는편. 일산화탄소뿐만 아니라 유독물질도 포함하고있는편이라고해서 실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장작이다. 함부로 피웠다가 사고가나지않도록 주의해야한다.

Posted by akasic
그 외2014. 12. 26. 19:21

인간관계나 사업에 관련된부분에서 비꼬듯이 사용할 수도 있는 단어가 있는데 그게바로 광신도라고 생각한다.

믿고따르고 의지한다는데서 정신적지주나 상대방의 리더쉽에 이끌리는사람을 말할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이끄는사람에서 봤을때의 시각이며, 뭐든 그렇지만 정도를 넘어서면 주변에서볼때는 그저 광신도 또는 광신도집단과 다를바가 없다.

주체자를 모욕한다는걸 용납할수없고 (어지간해서 주체자에게 약간이라도 부정적이면 어떻게든 모욕으로 끌고간다. 이미 그때부터 위험한 광적신앙이기는 하다) 그 어떤상황에서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되는 사항으로 판단하고있다면 이미 뭐..

아무튼 일적인부분이나 사업적인부분에서 그런부분이 있다고한다면 어디까지나 work라는 방향에서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게 일상생활에까지 침투하는..

이른바 인간관계에관한 광신도는 그 직접적인 접촉하는 인간들을 피곤하게만든다.

어째서 트러블이 일어나게되느냐..하는 전제조건들은 다음 순서와같이 진행된다.


1. 광신도에게 신은 인간이 아니다.

2. 주변인에게 신은 그냥 평범한 인간이다. 물론 주변인과 같은 인간이다.

3. 광신도에게 주변인은 그냥 평범한 인간이다.

4. 신을 모욕하는자는 용납할 수 없다. 광신도의생각에서는


이렇게된 경우 광신도는 무조건 그 그룹을 와해시키고 파탄낸다. 굉장히 위험한부분이다.

뭐 신도 그 자체에관해서는 후일 또 생각이닿는다면 더 기술해보겠지만 주변인중에 광적신앙심으로 광신도화된 사람이 있을경우 왠만하면 접촉을 피하자. 시간이지나면 알아서 깨어나올지도 모르는일이니..


그건 그거고, 퇴치법..이라고하기는 좀 묘한방법인데 그 광적신앙심을 무너뜨리는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바로 '신이라고 믿었던 존재가 사실은 신이 아니다'를 증명해주면 되는것이다.

아래의 이미지로 비유하자면 신에게 피를흘리게 하는것이다.


광신도가 신이라고 생각하는자의 존경하고 따를수있는 결정적인 단서의 결함을 찾아내서 보는앞에서 부숴줘야 효과가있다.

참고로 그 계획이 실패하고 광신도에게 그러했던 사실이 발각된다면 그 즉시 당신을 "이단자"로 판단하게되고 어떻게든 해하려고 (복수라던지) 한다. 잊지말자. 기회는 한번뿐이다.

극적인표현으로 이단자에게는 죽음뿐이다.

Posted by akasic
그 외2014. 12. 21. 20:35
2013년부터 한국 정치계의 큰 이슈는 통합진보당을 국가반역집단으로 구분짓고 해산시킨일이 있었다.
표면상으로는 당이 없어진다는점에서 큰 일이었지만 뒤따르는 일로는 당이라는 명목으로 나온 국회의원석이 무효화됐다는 사건도 있다.
사견으로는 통진당을 해산시키는 이유는 첫째로 의원석 줄이기에 있다고 보는데, 이는 보수당인 동시에 다수당인 새누리당의 공개저격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정도로 목표가 너무선명했기때문이다.
이로써 반대표를 항상 던지던 극도의 좌익성향을가진 표를 원천적으로 없애버렸다는게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가장 큰 걱정은 앞서말한것이지만 또 하나 걱정되는건 이번사건을 통해 다수의 인원이 몰아세워 조직을 공개적으로 해산시켰다는게 또 불안요소기는 하다.
사회적으로(또는 금전이나 지위적으로) 낮은위치에 있는사람들은 늘 그 상위의 의견에 반대하는법인데 그걸 법으로 무너뜨린 전례가되는걸까.
어찌됐건 뜬금없는 결론이라보 할수있는 필자가 느끼는점은 웹기반의 근간을가진 집단이 SNS기반의 세력을 오프라인에서 눌렀다는것으로 보지만, 진실은 어떨까. 대중은 후세의 교과서에 쓰일 내용보다 내일의 스포츠뉴스에 관심을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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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asic
그 외2014. 12. 19. 18:30

음식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요식업을 지켜보면 참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있다.

다름이아니라 상당히 높게 붙여지는 가격인데..

그나마 싸구려음식점 취급받는 김밥천국의경우 원재료비의 약 3배정도의 판매가격을 가지고있다. 아마 더 큰 경우도 있겠지만.

(예를 든 대상이 김밥천국이라 이만큼이지, 원재료의 10배이상을 남겨먹는 대형체인점이나 건강식품점도 어마어마하게많다)

그리 저렴한가격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찾는사람은 언제나 있는법인데, 이때문에 요식업은 사업이 성립될 수 있다.

그런고로 경기가 안좋은 요식업 경영자들은 일단 사람부터 많이 모으는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더 값싼재료를쓰고 양을줄이는게 능사가 아니다.

참고로 제조업의경우는 말마따나 10배남기기는 고사하고 원재료비에서 인건비를 더한만큼도 못받는경우가 다반사인걸 생각해보면 별로 투덜거릴것도 없다.

우선 찾아오는 손님들의 경향에대한 예시인데, 과연 무엇이 목적인걸지 알아보자면..

1. 혼자서 간단한식사를 하기위해서 찾는사람.

말그대로 그냥 먹기위해서 온 사람이다. 맛이 다른데보다 특출나지않아도 싸거나, 손님이 찾아오는위치에서 가까운데있다면 그냥 찾아오는손님들. 말그대로 위치,가격,맛을 전부 다 신경써야 모이는 손님이지만 그만큼 높은요구조건을 가지지는 않은고객층.

참고로말하자면 실제로 있는건 아니지만, 도서관이나 피씨방등에 도시락자판기가있고 가격이 싸다고만하면 이쪽 고객층은 그냥 가까운데로 이동하게된다. 무조건.

가격에대한 중요도는 굉장히 높은편.



2. 가족단위로 모여오는 대규모손님

한두명이 아니라 네명 여덟명 열명 뭐 이런식으로 대규모로 모여서 찾아오는 고객의경우는 외식이다. 주로 가장이 큰지출을담당하기때문에 그 그룹의리더가 마음에들면 비싸도 또 찾아온다. 반면에 마음에안들면 가차없이 다음에는 다른곳으로 이탈하는 고객이되기쉽다.

비슷한예로 회사회식도 마찬가지. 위치적으로는 회사와 가까운지역에 있는사람들이 접근하게되지만 회식의 주최자가 마음에 안들었다면 찾아가지않게된다.

가격에대한 중요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편. 약간 저렴한쪽을 선호하기는한다.

3. 음식을먹기위해 오지 않는 손님

음식점을찾는데 음식을 먹는게 목적이 아닌 사람들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그런경우가있나..싶겠지만 실제로 SNS의 파급효과로인해서 가까운지인들의 이야기를 한번 보자. 먹는것만 찾아다니는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남에게 자기자신이 먹고살만한 여건의 풍족한사람이라는걸 과시하는것도 있겠지만, 주변에 비슷한사람이 있다면 "내가 더 우월하다"라는걸 경쟁하기위해서 사진을찍는경우들인것이다.

이또한 크게 또 두가지로 분류되는데,

1) 음식사진을 찍는게 목적인경우

토핑이며 배치가 좋으면 베스트고, 입맛이까다로운고객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정말 까다롭다면 어딘가에 글을 게시할때 다른음식점들도 마찬가지로 맛없다고 쓸것이고, 그냥 적당하면 다 맛있다고쓰는사람이라면 무조건 맛있다고쓴다. 그냥 평소 하는대로 해주면 된다.

가격적인특징은 약간 낮은편. 다양한걸 찍는사람들의경우만이다.

2) 과시가 목적인경우

다른거 다 필요없다. 메이커에서 먹는다는걸 강조하고싶은 타입인셈인데, 당연히 그렇게들 나오지만 촬영때 메이커가 잘 나올수있도록 배치해주면 된다. 자리배치해줄때 은은한분위기랍시고 채광량이떨어져서 사진이 잘 안나오는자리로 소개시켜주는 병신짓만 주의하자.

가격특징은 없음. 그냥 비싼걸 남들이 알수있으면된다. 솔직히 한끼식사 가격이  부담스러워도 그렇게 해야만하는 종족.



후일 또 생각이 나면 추가내용이 있겠지만 일단 대충 생각나는건 이정도.

요식업은 3차산업인 서비스산업에 들어가기때문에 이만큼 또 서비스가 중요한게 없다고는 생각되는데, 아무튼 그만큼 어떤방향의 무슨서비스를 해줘야할지는 잘 지켜보고 분석해봐야 할 일인것같다.

역으로생각해보면 지불한금액만큼 서비스를받아서 우월감을 느끼고싶은 손님한테 모멸감을 느끼게해준다거나 꼬투리잡힐만한짓을 한다면 당연히 손놈이나 진상으로 돌변하게된다는걸 생각해보면 좋을것같다. 왜긴.. 우월감을느끼러 왔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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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asic
그 외2014. 12. 16. 19:09

여러가지상황에 의해서 필자는 꽤 이른나이부터 방랑생활.. 떠돌이생활을 했다.

뭐 전학을 자주간다거나 그런쪽이 아니라 있을곳이 그냥 없는셈.

언젠가 다른데서도 했던이야기지만 한번두번 반복되다보면 계속 반복되게되는것이 또 무슨 법칙인가 싶기는할정도로 처음에는 방랑생활이라는 무슨 로망같은걸 가지고 살아왔지만, 방랑은 계속 이어지면 결국 노숙으로 빌붙어살기로 변질되고만다.

가진게많아서 즐거운방랑을하는게 아니라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힘겨운 방랑이라면 더욱 더 그렇다.

그로인해서 십수년을 떠돌고나서 느낀지라 이건 거의 철학에 가까운거라고 보는데..

떠돌이는 심리적으로 떠나고싶다의 판단이 아니라 상황적으로 떠나야한다에 의존하는 가여운 종족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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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asic
그 외2014. 12. 11. 19:09

그사이에 많은일이 있었지만 계속해서 글을 작성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고있어서 결국은 운영방침 변경.

변경의 키워드는 병렬세계 내지는 평행우주같은 느낌이 될 예정.

같은이야기를 또쓰는경우가 많지만 보는관점은 서로 다른이야기들이 주류를 이룰예정. 사실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알아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다시 본격적으로 개시.

이번에는 물량전이다.

Posted by akasic
그 외2014. 5. 21. 02:42

모 해적왕이 세상의 모든걸 다 놔두고왔다는 말이 연상될 정도로 2014년 현재의 대한민국은 

대 창업시대라고 말해도 이상할게 없는 사회다.

어느정도 모았건, 그냥 내질러버리는것이든간에 시작하는사람도 많고, 준비도 천차만별. 그에따른 운영도 제각각이다.

그리고 그에못지않게 폐업도 무지막지하다.

아래의기사는 관련기사니 참고하고싶은사람은 참고해두자.

창업률 1.4% 폐업률 1.5%의 기사 링크




1. 소자본창업은 리스크를 동반한다.

집에서 소소하게 시작하지뭐, 라던가 사무실만 임대해서 생각했던 사업을 한다..라는게 참 애매한경계지점이다.

거기다 뭐라 말하기힘든 세도안나오는데 조금 더 잘굴러간다면 가게세는 낼 수 있을정도가 가장 미치고 팔짝뛰는 상황이다.

투잡을뛰어서 유지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해온게있어서 접기도 힘들다.

이럴때는 스스로의 결정에 맡기는게 다지만, 투잡이라도 뛰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파트타임 알바라도좋으니 빠르게 다른병행안을 찾는게 중요하다.

말그대로 사업이라는게 돈이 궁해지는 순간이 온다면 위축되기시작하면서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지경을 맞을수도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거라는 속담도 있지만, 생각이들때 바로 움직이면 그보다 훨씬 빠른것이다.


2. 프랜차이즈는 신중히

참 많이들 하는말이지만 돈이 돈을 부른다. 아니. 돈은 돈을 부른다. 누가말했는지 돈은 외로움이 많은물건이라서 친구들을 빨리 만들어줘야한다는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참 잘한말같다.

친구가없으면 친구를 찾아 떠나기도한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아서 사업을 시작하는사람이라면 저가의 물량공세전략을 취한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아쉽게도 돈이 많아서 사업하는사람은 솔직히말해서 많다고 볼 수 없다.

돈을 벌기위해서 하는.. 사업이라기보다 생업에 가까운경우가 대다수란말이다.

그를위해서 자금적으로 뒤에서 받쳐주는 프랜차이즈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프랜차이즈는 정말 신중히 생각해야한다.

물론 잘되는 지점이나 메이커가 있기야 하겠지만 프랜차이즈는 몇가지 큰 리스크를 가진다.

1) 마치 돈을내고 취직된것처럼 자유로운 운영이 아닌, 본사에서 내려주는 지침에의해서 움직이게된다. 좋은예로 판매가능 물량보다 더 많은양의 유통기한이 짧은 음식물을 진열해놓는 편의점이 그런 예.

2) 장사가 잘되는목이 있다면 언제라도 그 근처에 같은메이커의 매장이 들어설 수도 있다.

3) 메이커를 가리지 않고 폐업하는 모습도 왠지 자주 목격된다.


3. 핸드메이드?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사업자중에는 핸드메이드도 적잖이 볼 수 있다. 음식도만들고 소품도만들고 참 가지가지 잘 만든다.

이게 잘될때는 상관이 없는데.. 막 굴러가려는 시점에서 싸구려재료나 기술력이 모자라서 제품의 퀄리티가 다른데에비해서 낮다..라는 문제가 발생하면 참 막막한길이다.

바가지씌우는곳을 피해서 전문적으로 제대로 배운다음에 시작하는편이 올바르다.

취미로만들던건 어디까지나 취미. 제대로 배워야 기술이고 생업이 될 수 있다는점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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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kasic
그 외2014. 4. 7. 23:55

짧막짧막하게 떠오르는 이야기들을 우선 열거해볼까...하는데, 한국의 소비자 특징.. 아니 소비행태는 좀 특이하다.

특정 카테고리 자체가 공격을당하면 거기서 올바르게 운영하는곳의 제품을 찾게되는것이 논리적으로 상식적으로 맞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금액에 맞춰서 생각한다는것이다.

매스컴으로 보도되서 문제점이 심각하다는걸 인지하고 비난할때는 정말 눈앞에있으면 당장에라도 죽일듯한 반응들이지만, 막상 구매를 목전에두게되면 가격이 싼걸 십중팔구 구매한다.

그것도 문제는 아니지만.. 비난하던 제품일지라도 가격만 싸면 구매한다. 이 두가지요소가 겹친다는게 문제다.

필자가 일전에 온라인상에 작성해놓고 많은사람들이 보고, 많은사람들에게 도움을 줬던 글의 일부지만..

싸고 좋은건 없다.

Posted by akasic
그 외2014. 2. 13. 11:47

최근 인터넷기사에서 애완동물시장 (반려동물시장이라는 말로 사용했지만)의 성장이 눈에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딱히 안봐도 상관없지만, 링크도 걸어뒀으니 필요하다면 읽어보기 바란다.

아주경제 1월 27일자 <2014 블루슈머> 1인가구증가... 반려동물 시장 노려라

파이낸셜 뉴스 1월 20일자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은 등골브레이커?

애완동물시장의 경제적규모가 수십억원이라고 했던가..그랬던것같다.

그런가보다하고 넘기려던 이야기였는데 우연찮게 고양이용 캣타워를 검색해봤다가 놀라움을 금치않을수 없었다.

작년까지만해도 없었던 신생업체들이 무수히많이 생겨난것이다.

아마도 경제흐름에 관여해서 움직임을 만들려는 기사라고 판단되기때문에 필자가 봤던 기사는 아마 한번이아니라 약간씩의 변형을 거쳐 수차례 인터넷상에 나돌았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필자의 과거사를 생각해보면 고생길인데다가 안좋은경험만 남게될 가능성이 무수히많은 

'동물로 돈벌기'에대한 이야기를 하기위해 이번글을 작성하게 됐다.


반려동물이라함은 일반적으로 개나 고양이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나 일반적으로 많이 키우는 동물인 개와 고양이는 '잘 죽지 않는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기 쉬운데다가 기사에서 읽었던것과 마찬가지로 유기되는 동물도 꽤 많다.

돈만 바라보고 생각한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남들이 키우다버린 품종있는 동물을 교배해서 새끼를낳고 팔면된다.

정말 심플하고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할수도있다.

하지만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필자도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고있지만 지금 말하는건 애호라던가 그런차원에서 하는말이 아니다.

절대 안된다. 경제적으로 사업적으로 해서는 안된다는말이다. 이유는 간단히 말하고 넘어가겠다.

아직 초기블로그라서 누군가 와서 보는사람도 없지만, 생각있는사람이라면 필자를 욕하는사람도 분명히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히 말할수있는건 지금 본인은 "어설픈 각오로 손대지 마라!"라고 말하고있다는 점이다. 이점 확실히 알아줬으면한다.

1. 돈을보고 키우게된다면 처음에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뒤로갈수록 점점 사료가문제고 배변용품에 문제가 생겨온다.

결국 점점 싸구려를 찾게되는건 필연적인 문제인데, 원래 동물을 키우던사람이라면 확연히 느끼겠지만..

싸구려음식을 먹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사는 동물들은 (물론 같이 생활하거나 관리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쉴새없는 병치례를거치며 병나고 병원비가 빠지고 죽어간다.

사업적이라기보다 돈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다...

죽으면 버리고 살아남은 녀석들로 데려오면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다. 

온라인카페에서 보면 1살이 넘은 동물들은 어지간한 품종인데도 5만원 이내에 구해올수 있으니까.

하지만 데리러 가는비용 기름값 수배인건비 운반인건비를 생각하면 결코 싼 가격은 아니다.

거기다 싸구려사료를 먹여가면서 밥값줄일려고, 배변용품 줄일려고 고민하는 상태라면 특히나 더 싸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결정타인데..

환경이 좋지못하면 살아있는것만으로도 선전하고있는것이다. 자기한몸 살아있기도 힘든상황에서 본능에따라 짝짓기를하고 교배까지는 도달할수있어도 새끼를 낳아서 팔 수 있을때까지 키운다?

말도안되는소리다. 한마리의 새끼를 보기위해서 돈만보고 움직인다면 얼마나 많은 부모와 새끼들이 죽어나갈지.. 계산기두들겨보기 바란다.

2. 애완동물.. 꽤 비싸게팔린다. 맞다. 하지만 그건 전문 분양샵 (캐터리)의 경우에나 할수있는 소리다.

본격적인 사업으로 투자를하고 관리 철저히해서 인건비를 붙여서 판매하는것이기에 가능하다.

동물 판매에대한 법이 애매하기때문에 가정분양이라고 둘러대면서 자기는 업자가 아니라고말하며 돈을보고 판매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또한 문제가있다.

업자가 아니라고했기때문에 가격흥정을하러 오는 사람들이라면 무조건적으로 깍아달라고한다.

사실 무슨장사를 하던간에 마찬가지다. 일단 깍아달라고.. 싸게해달라고한다.

하지만 중요한사실은 가정분양업자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캐터리가 비싸니까' 가정분양을 찾는것이다.

깍아달라는데 더이상 못깍는선이되면 협상은 결렬. 결국 판매하려던 새끼는 계속 커가고, 점점 제값은 받을 수 없다.

최종적으로는 새끼낳아서 팔자고 데려오던 부모동물을 어떻게 싸게 들여왔었던가? 라는 문제에 봉착하게된다.

혹시라도 위의 전개와 같은생각으로 이미 시작한사람이 있다면 이거하나만 생각해보고 빨리 결단내리기 바란다.

'새끼를 낳은 그 부모동물은 왜 싸게 팔려왔는가'

3. 이야기를 돌려서 반려동물 용품의경우를 이야기해보겠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이야기하지는 않겠다. 아무래도 필자랑 관련이 없지않은 부분이라서..

후일 경제이야기중에 꺼낼 이야기지만, SNS의 효과는 크다. 필자의 통계분석으로는 개인이다보니 통계부분에서 정확한 수치가 나오지못해 오차가 꽤 크지만, 서술로 설명하자면 자신있게 말할정도는 된다.

최근의 기사등에서 나오는 반려동물시장의 성장은 SNS의 효과를 같이 받고있다.

한국사람들의 인식중 가지고있는 "윤택한 삶"에 애완동물이 끼어있기 때문일것이다.

그런데 SNS상에서 동물을 키우고있는사람이 주변에 많이보여서 무턱대고 '난 동물을 좋아하고 재주가 있으니까 퀄리티좋고 비싼 동물용품을 만들어 팔겠어'라고 달려들었다가는 이것또한 위험요소다. 그만두길 추천한다는말이다.

카카오스토리나 SNS식 블로그를 운영하는사람들의 소비성향 자체가 그런탓도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기바란다.

구매하고 리뷰하고 자랑하는물건들의 가격을.


Posted by aka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