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나 사업에 관련된부분에서 비꼬듯이 사용할 수도 있는 단어가 있는데 그게바로 광신도라고 생각한다.
믿고따르고 의지한다는데서 정신적지주나 상대방의 리더쉽에 이끌리는사람을 말할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이끄는사람에서 봤을때의 시각이며, 뭐든 그렇지만 정도를 넘어서면 주변에서볼때는 그저 광신도 또는 광신도집단과 다를바가 없다.
주체자를 모욕한다는걸 용납할수없고 (어지간해서 주체자에게 약간이라도 부정적이면 어떻게든 모욕으로 끌고간다. 이미 그때부터 위험한 광적신앙이기는 하다) 그 어떤상황에서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되는 사항으로 판단하고있다면 이미 뭐..
아무튼 일적인부분이나 사업적인부분에서 그런부분이 있다고한다면 어디까지나 work라는 방향에서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게 일상생활에까지 침투하는..
이른바 인간관계에관한 광신도는 그 직접적인 접촉하는 인간들을 피곤하게만든다.
어째서 트러블이 일어나게되느냐..하는 전제조건들은 다음 순서와같이 진행된다.
1. 광신도에게 신은 인간이 아니다.
2. 주변인에게 신은 그냥 평범한 인간이다. 물론 주변인과 같은 인간이다.
3. 광신도에게 주변인은 그냥 평범한 인간이다.
4. 신을 모욕하는자는 용납할 수 없다. 광신도의생각에서는
이렇게된 경우 광신도는 무조건 그 그룹을 와해시키고 파탄낸다. 굉장히 위험한부분이다.
뭐 신도 그 자체에관해서는 후일 또 생각이닿는다면 더 기술해보겠지만 주변인중에 광적신앙심으로 광신도화된 사람이 있을경우 왠만하면 접촉을 피하자. 시간이지나면 알아서 깨어나올지도 모르는일이니..
그건 그거고, 퇴치법..이라고하기는 좀 묘한방법인데 그 광적신앙심을 무너뜨리는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바로 '신이라고 믿었던 존재가 사실은 신이 아니다'를 증명해주면 되는것이다.
아래의 이미지로 비유하자면 신에게 피를흘리게 하는것이다.
광신도가 신이라고 생각하는자의 존경하고 따를수있는 결정적인 단서의 결함을 찾아내서 보는앞에서 부숴줘야 효과가있다.
참고로 그 계획이 실패하고 광신도에게 그러했던 사실이 발각된다면 그 즉시 당신을 "이단자"로 판단하게되고 어떻게든 해하려고 (복수라던지) 한다. 잊지말자. 기회는 한번뿐이다.
극적인표현으로 이단자에게는 죽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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